오랜만에 서울에도 비가 오네요.

센차마루 이야기 2016. 4. 16. 20:37
오랜만에 서울에도 비가 오네요.



최근에 서울에서 비가 오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지금 서울에도 비가 오네요. 요즘 일하고, 경제 공부하고, 블로그도 간간히 하는 것으로 일상이 끝나네요. 주말도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재미있는 드라마 중에 태양의 후예가 갑인 것 같은데요.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인공이라서 무조건 재미있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지금까지 진구라는 배우에 대해 매력을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진구라는 배우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태양의 후예 광고가 너무나 많이 나오네요. 그만큼 후원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는 것이고, 그것이 드라마 제작비로 사용되고, 더욱 더 퀄리티 있는 드라마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광고의 방식이 너무나 진화되고 있고, 그것이 노골적으로 광고 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비가 오는 날에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지만, 오늘 설빙에서 팥빙수를 2개를 먹어서 배가 불러,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아~ 프로듀스 101 도 끝나고, 태양의 후예도 끝나고~



일주일의 고단함을 무엇으로 풀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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