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야기/슈퍼스타K5
슈퍼위크 최영태조~ 노래보단 율동에 신경을 쓴 독단적 리더의 최후 - 전원 탈락 ( 김율라, 최영태, 박시환, 김샤샤, 이수민, 조혜경 )
커머
2013. 9. 11. 00:19
슈퍼스타 K5에는 여러번 도전으로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가 최영태, 박시환이죠. 최영태의 경우 슈퍼위크까지는 올라왔었지만, 그 이상의 문턱이 너무 높아 떨어지만 참가자인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 경험자답게 팀은 진두지휘?
본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최영태는 자신의 생각대로 팀의 방향성을 잡아갑니다. 자신이 생각나는대로, 자신의 말이 진리인것처럼... 당연히 경험자였고, 슈퍼위크를 한 번 겪었던 참가자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자신감있게 할 수는 있겠지만, 리더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끌고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최영태에게는 그런 점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조금 아쉽네요.
■ 최영태조 Bounce
고려인 김율라 인데요. 참 이뿌게 생겼죠? 하지만, 미성년자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ㅎㅎㅎ
■ 최영태의 크나큰 실수
최영태는 자신이 실력이 있고, 슈퍼위크를 경험해봤다는 것에 팀원들에게 노래보다는 율동에 더욱 더 신경쓰자고 말했고, 율동 및 여러가지 요소들은 많이 넣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상큼한 참가자들이 많은 이 팀을 제대로 색깔을 내지 못하고, 전원 탈락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최영태 자신을 빛내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들러리로 세운건지, 아니면 정말 리더로서 실력이 없었던 것인지는 최영태 자신만이 알겠죠?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