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환갑 김대성 스테파노, 초등학생 김재원, 공군 병장 변상국 지난 날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6. 05:00
슈퍼스타 K5 환갑 김대성 스테파노, 초등학생 김재원, 공군 병장 변상국 지난 날

슈퍼스타 K5가 내걸고 있는 표어는 바로 기적을 다시 한번 인데요. 보통은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 K~ 라는 표어가 인상적이었는데, 바뀐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김성주 MC 가 클로징 멘트에서 기적을 다시 한번 이라는 말을 계속 하길래... 솔직히 멘트가 틀린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네요. ㅎㅎㅎ 이번 무대는 슈퍼스타 K5 에 도전을 했지만,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한 이들이 무대를 꾸며주셨는데요. 다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분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생방송 무대라 떨려서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되었네요. 



▲ 기적을 다시 한번 슈퍼스타 K5



▲ 김대성 스테파노는 환갑이 다된 나이로 참가해서 많은 이슈를 낳았다



▲ 이승철 심사위원이 극찬을 했던 초등학생 김재원



▲ 공군 중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던 변상국



▲ 이 세사람은 유재하 지난 날을 부른다



▲ 도입부는 나이가 드신 김대성 스테파노가 부른다.



▲ 점점 목소리가 가성 쪽에 가깝게 변하고 있다는 느낌은 뭘까?



▲ 세사람은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변상국의 부드럽지만 강한 고음


김대성 스테파노는 환갑이 다된 나이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슈퍼위크로 가기 위한 3차 예선에서 엄청나게 감성적으로 부르셔서 이하늘 심사위원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멋지게 불렀었죠. 김재원의 경우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극찬을 했을 정도로 너무나 잘 불렀지만, 무대에 대한 두려움, 초등학생 시기, 그리고 늘지 않는 실력으로 좋은 성적은 얻지 못했네요. 그리고 변상국 병장은 변상국 대학교가 인기 검색어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공군 복역 중이지만, 슈퍼스타 K 라는 좋은 기회로 군대에서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TOP 10 에는 오르진 못했지만, 추후 가수 활동이 기대되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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