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박재정 가까이 와봐 - 이승철 심사위원 곡에 색깔을 입히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1.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가까이 와봐 - 이승철 심사위원 곡에 색깔을 입히다

목소리 톤이 가장 좋은 참가자는 바로 박재정이죠. 박재정을 장점은 노래를 부르는 톤이 좋고, 로이킴과 김동률을 섞어 놓은 느낌이 드는데요. 얼굴도 조금 잘 생긴 것 같으면서도, 방송을 아는 센스도 있는 것을 보면, 너무나 탐나는 예능인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 소원대로 박지윤을 만나게된 박재정



▲ 대 선배인 박지윤과 윤종신 굿바이 라는 월간 윤종신 8월곡을 부른다


박재정은 김예림과 박지윤을 보고 싶다라는 소원을 말했고, 윤종신은 틱틱 장난처럼 팅겨주다가 결국에는 박지윤을 만나게 해주는데요. 벌써 박지연도 17년 경력을 지닌 중견 가수입니다. 지금 시작하는 박재정과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박지윤의 경우도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줄 것 같네요.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요. 박지윤은 어릴 때 데뷔했던 자신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너무 빨리 사회를 알게 되어 애어른처럼 행동하는 아이돌을 볼 때마다 조금은 불쌍하다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박지윤... 화이팅



▲ 1992 연도표를 고르다



▲ 이승철 심사위원의 가까이 와봐 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 가까이 와봐 무대를 시작하려 한다



▲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박재정



▲ 이승철 심사위원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것일까?



▲ 박재정은 이승철 심사위원 노래 가까이 와봐를 깔끔하게 부르고 내려오다


박재정은 이승철 심사위원의 가까이 와봐 라는 노래를 선곡을 했는데요. 박재정은 예전부터 그랬지만, 범상치 않은 곡들을 선정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매니아가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노래들을 부르는데요. 그만큼 음악적 폭이 넓다라는 이야기로도 풀어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승철 심사위원의 곡은 오디션에서도 많이 피하는데, 그것을 생방송 오디션 무대에서 이승철 심사위원 앞에서 부른다고 한다면 정말 부담될 텐데, 어린 나이에도 씩씩하게 곡을 잘 소화하고 있네요. 결국은 동갑내기 송희진을 이기고, 결승전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점점 가창력보다는 스타성에 중점을 두고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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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6. 05:00
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슈퍼스타 K5 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두 남자입니다. 남자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TOP 4 중에서도 1, 2 위를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얼굴이 점점 멋있게 변하는데요. 목소리도 이적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슈퍼스타 K5 에서 찾아낸 보석... 박재정의 경우도 김동률과 같은 느낌이 듣기 좋은데요. 하지만, 김동률을 따라 한다는 느낌보다는 박재정 스타일로 부르는 그땐 그랬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 슈퍼스타 K5 대표 두 인물, 박시환, 박재정



▲ 카니발 그땐 그랬지 영상



▲ 열심히 연습하는 두사람... 정말 사이가 좋은 것일까?



▲ 원곡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하는 두사람



▲ 하이 고음이 매력적인 박시환



▲ 박재정과 박시환의 모습은 훈훈하네요. 


박재정과 박시환의 보이스는 보이는 모습과 같이 완전히 다른데요. 박재정은 독특하지만, 보이스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 너무나 확실한 고등학생의 느낌입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너무나 우뚝 서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적, 김동률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원곡 가수들과는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자체가 그리 똑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방송 미션까지 해오면서, 참가자들은 엄청난 기량 향상이 되었을 텐데요. 들을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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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2.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박재정은 슈퍼스타 K4의 로이킴을 많이 닮았습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얼굴 생김새며, 노래 부르는 스타일까지 너무나 닮아버렸는데요. 아마 인생까지 같이 가게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참가자 입니다. 로이킴이 우승을 할 당시에도 가창력보다는 감성이 충만했던 참가자가 우승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외면 아닌 외면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외모는 우승감이었지만, 가창력이 풍부하게 좋았던 전 우승자와는 비교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죠. 


■ 박재정의 이야기



박재정은 윤종신 심사위원의 곡을 부르기로 합니다. 평소에 윤종신 심사위원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다던 박재정... 통기타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미쿡 스타일처럼 자유분방해서 너무나 좋았는데요. 그리고, 목소리 톤 조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 그러한 박재정이 또 한번의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 박재정 애니(Annie)



박재정의 목소리는 가을 분위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이미지 중간에 연예인처럼 보이는 한 여인의 얼굴을 보면, 박재정의 목소리에 너무나 매료된 표정인데요. 정말 잘생기면서, 노래까지 잘하니, 어느 여자가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박재정은 역시나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동갑내기 송희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인데요. 가창력 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감성, 힘든 가정형편 등등 박재정에 비해서 너무나 우승을 하기에 많은 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박재정이 우승까지 욕심을 내는 것이라면 우승을 하더라도 욕을 먹지 않을 정도로 빨리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빨리 빨리 말이죠. 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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