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닮은 슈퍼스타 K 김재원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에게 허각 다음으로 천재 소리를 듣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20. 06:30
순돌이 닮은 슈퍼스타 K 김재원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에게 허각 다음으로 천재 소리를 듣다...

슈퍼스타 K 에도 연예인 닮은 꼴 참가자가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순돌이를 닮은 김재원입니다. 


■ 순돌이를 닮은 외모

 


전 솔직히 순돌이를 닮은 외모로 나와서 노래 실력은 뭐 특별할 것이 있겠어? 라는 마음이었는데요. 나중에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이승철 심사위원이 극찬을 한 천재였습니다. 노래를 배운 적도 없지만, 노래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어느 정도 힘도 있는 이 아이는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 이승철 심사위원 앞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르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이승철과 부활의 프로젝트 음반인데요. 완전 대박이 났다고 말할 정도로 명곡이죠. 노래도 좋은데다가 이승철의 가창력이 더하니, 엄청난 명곡이 탄생하게 된 것인데요. 그것을 김재원 참가자가 오디션 장에서 부르는데, 뭔가 긴장도 안하고, 자신감있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너무 멋지네요. 


■ 자신만의 감성이 있는 모습



김재원 참가자는 슈퍼위크로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슈퍼위크에서는 전쟁인데, 이 어린 학생이 얼마나 잘 적응할지 궁금하네요. 실력은 천재라고 생각할 정도로 멋지지만, 슈퍼위크는 운도 많이 따라 줘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슈퍼스타 K3 에서도 박장현이 우승까지 할 수 있을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슈퍼위크에서 떨어졌듯이 더 치열하게 해야 할 듯 합니다. 


■ 현미 선생님의 반응



현미 선생님의 반응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계속 칭찬을 하시는데요. 정말 잘하는 아이에게 칭찬을 너무나 주는 것도 좋지만, 전략적으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첫 오디션이니까... 처음부터 기를 죽이는 것도 좋진 않겠죠... 아직 어린 나이인데 말이죠.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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