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비누 손씻기 위한 향균제품 -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

유용한 정보 2013. 11. 10. 15:52
거품비누 손씻기 위한 향균제품 -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와 세정제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예전보다 점점 환경이 나빠지고, 웰빙 현상이 점점 퍼짐에 따라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제 경우도 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니, 화장실에 항상 거품비누가 설치가 되어 있어 손세정제를 별도로 구매하진 않았는데요. 병원에서도 손씻기에 대한 캠패인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뉴스에서는 중국발 스모그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이 계속 나옴에 따라 고조 향균제품을 한번 사용해보려합니다.


■ 고조 손세정제가 도착하다



▲ 6 개 1 Box 로 뭔가 물건너온 제품같은 느낌이 드네요. 



▲ GOJO PREMIUM FOAM ANTIBACTERIAL HANDWASH



▲ 고조 프리미엄 향균 핸드워시는 미국 제품으로 퓨어그린에서 공급하네요.


고조 손세정제의 경우 액체비누로서 항상 휴대하기엔 조금 큰 크기이지만, 여행을 떠나거나 출장을 떠날 때 들고다니시기에는 적당한 크기같은데요. 요즘같이 환절기에는 손 위생이 더욱 더 중요시하게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꼭 손 청결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저는 검사실, 수술실을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더욱 더 손 위생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사이트를 찾아보니 손소독제로 고조 핸드워시를 추천을 해서, 사용해보려구요. 


■ 손씻기 중요성



▲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액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아무 작진 않는 222mL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하실것 같네요. 


화장실에 있는 비누로 손을 씻으면 되지, 손세정제 오바 아닌가?


검색 사이트에서 비누 세균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비누에도 세균이 살 수 있으며, 그 세균이 손을 감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텐데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 더욱 더 손세정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손씻기 습관이 엄청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다들 아시겠지만, 세균이 감염된 비누로 손을 씻는다면, 많은 세균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손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액상이지만, 거품 비누 형태로 되어 있는 고조 핸드워시



▲ 화장실에서 한번 사용하기 위해 가져와봤습니다.



▲ 액상으로 나올줄 알았던 어리석은 생각으로 마구 눌러버렸네요.


고조 손세정제의 경우 액상형태로 담겨져 있지만, 실제적으로 펌프를 누르면, 거품형태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 액체 형태의 손세정제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액체는 잘 흐르기 때문에 손을 세정하기가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고조 향균제품은 거품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뭔가 고급스러워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


■ 화장실에서 사용해보기



▲ 화장실에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 누르는 순간을 촬영했는데요. 이처럼 거품형태로 나오네요.



▲ 손바닥과 손등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손톱에 있는 세균까지 박멸해줍니다.



▲ 손가락 사이 사이도 깨끗하게 세정해줍니다.



▲ 손가락도 세심하게 닦아 줘야죠.



▲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손바닥, 손등을 청결하게



▲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면 됩니다.


실제로 화장실에서 고조 손세정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거품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적은 양으로도 충분해서 자주 교체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흘러내리는 액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하게 되므로 손 위생습관도 2배 향상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고조 손세정제가 좋은 것은 피부 보습을 위한 비타민 E 와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어서 청결한 손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걱정해주는 핸드케어로서는 더욱 더 사랑스러운 향균 제품입니다. 향균

물티슈도 좋긴 하겠지만, 실제로 씻어서 세균을 없애는 것이 더욱 더 좋겠죠? 


■ 고조 손세정제로 손 씻어보기



▲ 입구를 옆으로 돌리면, 거품이 나오지 않게 설정되어 있어요.



▲ 고조 손세정제를 이용해서 세정하는 모습입니다.


고조 프리미엄 향균 핸드워시의 경우 11번가에서도 판매하진 않더라구요. 공식 판매처 퓨어몰( http://purellmall.com ) 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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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시환 물어본다 -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0. 04:00
슈퍼스타 K5 박시환 물어본다 -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
>새로운 준결승전 대결 방식을 채택한 슈퍼스타 K5 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는 박시환입니다. 온라인 인기투표 1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과연 오늘은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까 기대됩니다.




▲ 박시환의 이하늘 심사위원에게 희망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박시환은 연예인 병?!!



▲ 2004 년이라는 연도를 선택한 박시환



▲ 이승환 물어본다를 선정한다


박시환과 이승환... 뭔가 모습에서 풍겨지는 모습은 비슷하네요. 예전에 열정락서에서 이승환의 무대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땐 이승환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도 하고 무대에서 노래도 하는 진풍경을 봤었는데요. 정말 강연은 못하더군요. 그것이 당연한것이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었지, 그렇게 말까지 잘하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자신의 밴드, 음향시설, 마이크 등 모든 것을 자신이 준비한다는 이승환... 이러한 이승환의 특유 목소리 및 발성을 어떤식으로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 박시환은 진지하게 노래에 임한다



▲ 이하늘 심사위원은 노래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새다



▲ 하이톤이 매력적인 박시환



▲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가 비슷한 구조


박시환은 이승환의 물어본다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승환 노래의 경우 이승환만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 가수들이 불러도 솔직히 어색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그러한 노래를 박시환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부르긴 했지만, 솔직히 이승환 노래가 너무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박시환의 색깔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이승환 스타일로 따라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였네요. 예전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라는 노래를 부를 때 간이 무대가 올라가고, 폭죽이 터트려지는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을 박시환 무대에서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박시환이 결승을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이 현실이 되어, 박시환은 1등으로 통과를 해버리네요. 하지만 이번 무대는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로서 솔직히 실망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심사위원점수는 3위였지만, 시청자 투표 결과가 너무나 잘 나와서 결과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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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TOP2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 새로운 대결 방식 채택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0. 00:16
슈퍼스타 K5 TOP2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 새로운 대결 방식 채택

슈퍼스타 K5 를 자주 찾아보는데요.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진화하는 노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타 방송사에서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들이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케이블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슈퍼스타 K 이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갈대와 같아서 너무나 식상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슈퍼스타 K5 에서는 점점 대결 방식이라던지, 진행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TOP 2 를 선정하는 준결승전에서는 기존과는 다르지만,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 싶을 정도로 새로운 대결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먼저 세명의 참가자들은 TOP 2 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것 같군요. K1 ~ K4 까지 생방송에서 가장 많은 노래를 부르고, 힘든 미션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세명의 참가자들은 연도별 차트를 뽑게 되는데요. 거기에 나온 연도별 노래를 선정하여, 생방송 미션으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준결승전이니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야될 듯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라운드는 라이벌 토너먼트 입니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승자는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2위 3위가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승자가 다시 부전승으로 올라간 첫번째 라운드 승자와 붙어서 가산점을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점점 대결의 횟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더욱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수가 되면 이것보다 더 많은 노래를 소화해야 겠지만, 지금은 아마추어로서 일주일만에 여러 곡을 소화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힘든 일일 것 같네요. 



▲ 긴장하는 모습의 박재정



▲ 점점 이뻐지고 있는 송희진



▲ 온라인 사전 투표 1위 박시환



▲ 심사위원 점수가 고르게 오르고 있는 박재정



▲ 송희진은 심사위원 점수가 들락날락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박시환은 점점 점수가 상향하는 것이 좋은 징조가 보인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력자는 송희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밝게 생활하면서 노래 실력까지 너무나 좋으니 말입니다. 혹은 누군가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소리만 지른다고 노래냐? 감정이 있어야지...


송희진은 심사위원들이 소리만 빽빽 지른다고 지적을 많이 당하는 참가자인데요. 다른 참가자에 비해 빈수레가 요란하듯 요란하기만 하고, 실속이 없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이정도까지 가창력이 되면서, 감정을 이입하는 사람들이 몇 있을까요? 그것도 현재 19살이 말이죠. 19살이 슈퍼스타 K5 우승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이겠지만, 슈퍼스타 K는 점점 가창력보다 사연 중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적 부분, 지금보다는 장기적으로 잘 될 것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밀어주는 모양새가 보입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만약 우승자가 된다면, 슈퍼스타 K를 미워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연이 좋고, 하이톤이 좋고, 잠재력이 많다고는 하지만, 지금 실력은 3명 중에 가장 낮기 때문이죠~ 아무튼 결과적으로 준결승전에서 살아남아 결승전으로 가지만, 우승자로서 만족을 시킬만한 무대를 가지고 다음주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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