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소녀시대 우승 이승철 소녀시대 -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우승 ( 댄스가수의 한계를 뛰어넘다 )

TV 이야기/불후의 명곡 2013. 6. 3. 01:18
바다 소녀시대 우승 이승철 소녀시대 -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우승 ( 댄스가수의 한계를 뛰어넘다 )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에서 많은 가수들이 참여를 해서 경연을 했는데요. 2부는 케이윌이 시작을 해서 계속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오늘 작정하고 나온 가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 바다~


아이돌 그룹 1세대 SES 의 메인 보컬로서 아이돌이 실력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는 장본인이었죠. ^^ 바다가 바로 소녀시대를 부릅니다. 나이는 서른을 훌쩍 넘겼지만, 마음만은 소녀~ 자... 한번 들어 보시죠...ㅎㅎㅎ


■ 이승철 소녀시대



이승철 소녀시대 ... 많은 분들이 아실 정도로 국민 노래였죠. 하지만, 요즘 세대들이 알게 된 가장 결정된 이유는 바로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리메이크를 해서 불러서 인데요. 솔직히 이승철의 소내시대보다는 정말 소녀시대처럼 잘 불렀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 바다 소녀시대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에서 바다는 아마 작정을 하고 나온 것같습니다. 지금까지 우승을 했던 기록은 알 수가 없으나 다른 가수들에 비해 선배이기도 한 바다는 그 만큼 이기는 일이 많이 없었는데요. 선배로서의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수도 있는데, 그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 불후의 명곡에 나오지 않나 생각되네요.


■ 철저한 체력관리



바다는 오늘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평소에 체력을 조금씩 비축해두었는데요. 예전 아이돌 그룹을 했을 때는 나이가 어려서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쉬웠을 수도 있지만, 점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평소에 체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까지 온 것이죠. 바다와 비슷한 나이 또래라면, 많은 공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뮤지컬로 향상된 실력



바다는 댄스와 노래를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계속 해야 하는 뮤지컬을 오래도록 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이 가수로서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요즘 무대는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이돌의 경우도 몇번을 제외하고는 립싱크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바쁜 스케쥴을 생각하면, 약간 이해는 가지만, 점점 립싱크가 당연히 되는 이 시기에 댄스와 라이브가 되는 실력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인정받지 못할까봐 아쉽습니다.


■ 댄스와 노래를 최고로 끌어 올리다



바다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 실력을 시험해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격렬한 댄스 중간에도 가창력있고, 호소력이 있는 소리로 무대를 꾸며주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흥겨운 노래인 만큼 관객들과의 소통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지금 아이돌도 이렇게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요정 바다의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소녀는 아니지만, 노래를 통해서 소녀때로 돌아간 바다의 모습이 보이는 군요. ㅎㅎㅎ


■ 큰 함성소리로 대답하다



대기실의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최고 무대를 보고 큰 함성소리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요즘 가수들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눈물나는 무대였습니다. 평소에 체력관리를 계속 했다 하더라도 이 엄청난 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한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군요. 옥주현, 바다... 아이돌 여 그룹의 1세대로서 정말 부끄럽지 않은 아이돌의 조상입니다. 


이상, 바다 소녀시대 무대를 본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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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막내 신용재 네버 엔딩 스토리 - 부활 이승철 원곡을 더 슬픔으로 극대화시키다 (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 )

TV 이야기/불후의 명곡 2013. 6. 2. 04:23
포맨 막내 신용재 네버 엔딩 스토리 - 부활 이승철 원곡을 더 슬픔으로 극대화시키다 (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 )

유난히 날씨는 좋았지만, 직사광선의 뜨거움으로 고생을 했던 토요일이었는데요. 토요일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불후의 명곡 이죠

 

나는 가수다의 아류작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이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날개를 단 듯 엄청나게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인기검색어에도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보실까요? ^^

 

■ 이승철 네버 엔딩 스토리

 

 

이승철은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것처럼 부활의 보컬로서 희야라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가수입니다. 그 후에 솔로 앨범을 준비했고, 앨범마다 인기가 있어서 인지도가 높은 가수로 기억되고 있죠. 멋진 외모 뿐만 아니라 가창력 또한 너무 멋져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최근에는 슈퍼스타K 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

 

■ 신용재 네버 엔딩 스토리

 

 

불후의 명곡을 토요일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보게 시작한 것이 바로 신용재가 출연하면서 부터인데요. 포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윤민수가 프로듀싱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키우고 있던 그룹이었단 것을 알고 있었죠. 물론, 실력도 엄청나게 좋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말이죠. 그러한 신용재가 혼자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런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 있겠죠...^^

 

■ 어린 나이에 슬픔을 아는 가수

 

 

신용재의 목소리에는 무언가 잔잔하고, 애달픈 슬픔이란 것이 있습니다. 89년생이니까 지금 25살이 된 신용재이지만, 슬픈 감정을 극대화시켜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이죠. 처음 등장했을 때 대기실의 여자 선배 가수들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봤었는데요. 그만큼 신용재는 슬픈 감정을 노래로 승화시켜서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 친구네요. 얼굴만 잘생겼어도...ㅎㅎㅎ

 

■ 실력있는 비주얼 가수

 

 

신용재는 김범수와 케이윌처럼 얼굴보다는 실력으로 먼저 인정받은 가수입니다. 처음 포맨으로 등장했었을 때는 비주얼이 지금보다 더 형편없는 수준이었고,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는 모션들 또한 너무 촌스럽고, 안 어울렸었는데요. 점점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일까요? 지금은 예전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깔금하면서도 노래의 분위기와도 어울릴 수 있는 비주얼을 지니게 되었네요.

 

■ 너무나 어울리는 네버 엔딩 스토리

 

 

신용재는 발라드 풍의 슬픔 감성을 잘 자극하는데요. 네버 엔딩 스토리 또한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그러한 노래지만, 락 발라드이기 때문에 발라드 풍의 노래와는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조금은 달라져야 했을 겁니다. 하지만, 신용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라는 무기와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노래에 흠뻑 빠질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줬었죠. 이승철이 이 노래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했다고 칭찬해준것 보면 정말 잘한거겠죠?

 

■ 여성 가수들은 눈물을 훔치며...

 

 

중성적인 매력이 빛나는 나인이라는 가수 또한 신용재의 슬픈 감성 메시지를 듣고 눈물을 휴지고 훔치고 있네요. 이어서 에일리, 영지 또한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히는 일들이 일어났는데요. 정말 모성애와 사랑스러움을 자극할 수 있는 신용재 네버 엔딩 스토리 ...

 

듣고 싶지 않나요? 그럼....

 

따라와,,,, 따라와,,, 왜 안와...

 

이상, 신용재 네버 엔딩 스토리 무대를 본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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