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송희진 이유같지 않은 이유 - 생방송 댄스곡 도전?! 괜찮을까?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2. 05:00
슈퍼스타 K5 송희진 이유같지 않은 이유 - 생방송 댄스곡 도전?! 괜찮을까?

이승철이 말한 것처럼 슈퍼스타 K5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탄생할 수도 있는 너무 중요한 순간인데요. 이 순간에 송희진은 어떠한 무대로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일까요? 시청자들의 투표는 박시환이 1등인데 말이죠. 



▲ 이승철 콘서트에서 무대 경험을 하고 있는 송희진



▲ 연도별 미션에서 1994를 골랐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



▲ 박미경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한 송희진



▲ 댄스곡이니 만큼 화려한 무대



▲ 과연 생방송에서 송희진이 댄스곡을 선택한 것은 괜찮은 선택이었을까?



▲ 송희진을 우승자로 생각하고 있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머릿속은?



▲ 고음이 매력적인 송희진


슈퍼스타 K5 에서 최초 여성 우승자가 과연 나올까요? 지금까지 생방송 오디션 미션을 버티면서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하네요. 한번도 아플법도 한데, 아픈 기색도 없이 지금까지 올수 있었다는 것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이 무대를 서고 싶어했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서고 싶은 무대고, 가수가 너무나 하고 싶기에 육체적 아픔은 정신적으로 극복하면서 한 미션,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죠. 아무튼 송희진은 생방송에서 댄스곡을 선곡했습니다.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 라는 곡인데요. 웬만한 가창력이 아니고서는 부를 수 없는 곡인데, 19살 송희진이 잘 부를 수 있을까요? 결론은 이러한 송희진을 심사위원은 엄청 좋게 본 반면, 시청자들의 표를 얻지는 못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투표 스타일을 보면, 박시환에게 시청자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마도 박시환의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호소력있고 슬픔이 묻어 있는 보이스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송희진은 3명 중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심사위원들의 영향력을 많이 올려도 시청자들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나봅니다. 결국 송희진은 TOP 3 가 된채로 쓸쓸히 무대를 퇴장해야했죠. 


송희진, 생방송 댄스곡 도전? 괜찮을까?!


에 대한 저의 대답은 NO!!! 였네요. 차라리 애절한 발라드로서 감성과 가창력을 조금 더 보여줬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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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가까이 와봐 - 이승철 심사위원 곡에 색깔을 입히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1.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가까이 와봐 - 이승철 심사위원 곡에 색깔을 입히다

목소리 톤이 가장 좋은 참가자는 바로 박재정이죠. 박재정을 장점은 노래를 부르는 톤이 좋고, 로이킴과 김동률을 섞어 놓은 느낌이 드는데요. 얼굴도 조금 잘 생긴 것 같으면서도, 방송을 아는 센스도 있는 것을 보면, 너무나 탐나는 예능인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 소원대로 박지윤을 만나게된 박재정



▲ 대 선배인 박지윤과 윤종신 굿바이 라는 월간 윤종신 8월곡을 부른다


박재정은 김예림과 박지윤을 보고 싶다라는 소원을 말했고, 윤종신은 틱틱 장난처럼 팅겨주다가 결국에는 박지윤을 만나게 해주는데요. 벌써 박지연도 17년 경력을 지닌 중견 가수입니다. 지금 시작하는 박재정과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박지윤의 경우도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줄 것 같네요.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요. 박지윤은 어릴 때 데뷔했던 자신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너무 빨리 사회를 알게 되어 애어른처럼 행동하는 아이돌을 볼 때마다 조금은 불쌍하다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박지윤... 화이팅



▲ 1992 연도표를 고르다



▲ 이승철 심사위원의 가까이 와봐 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 가까이 와봐 무대를 시작하려 한다



▲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박재정



▲ 이승철 심사위원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것일까?



▲ 박재정은 이승철 심사위원 노래 가까이 와봐를 깔끔하게 부르고 내려오다


박재정은 이승철 심사위원의 가까이 와봐 라는 노래를 선곡을 했는데요. 박재정은 예전부터 그랬지만, 범상치 않은 곡들을 선정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매니아가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노래들을 부르는데요. 그만큼 음악적 폭이 넓다라는 이야기로도 풀어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승철 심사위원의 곡은 오디션에서도 많이 피하는데, 그것을 생방송 오디션 무대에서 이승철 심사위원 앞에서 부른다고 한다면 정말 부담될 텐데, 어린 나이에도 씩씩하게 곡을 잘 소화하고 있네요. 결국은 동갑내기 송희진을 이기고, 결승전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점점 가창력보다는 스타성에 중점을 두고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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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비누 손씻기 위한 향균제품 -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

유용한 정보 2013. 11. 10. 15:52
거품비누 손씻기 위한 향균제품 -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와 세정제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예전보다 점점 환경이 나빠지고, 웰빙 현상이 점점 퍼짐에 따라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제 경우도 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니, 화장실에 항상 거품비누가 설치가 되어 있어 손세정제를 별도로 구매하진 않았는데요. 병원에서도 손씻기에 대한 캠패인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뉴스에서는 중국발 스모그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이 계속 나옴에 따라 고조 향균제품을 한번 사용해보려합니다.


■ 고조 손세정제가 도착하다



▲ 6 개 1 Box 로 뭔가 물건너온 제품같은 느낌이 드네요. 



▲ GOJO PREMIUM FOAM ANTIBACTERIAL HANDWASH



▲ 고조 프리미엄 향균 핸드워시는 미국 제품으로 퓨어그린에서 공급하네요.


고조 손세정제의 경우 액체비누로서 항상 휴대하기엔 조금 큰 크기이지만, 여행을 떠나거나 출장을 떠날 때 들고다니시기에는 적당한 크기같은데요. 요즘같이 환절기에는 손 위생이 더욱 더 중요시하게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꼭 손 청결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저는 검사실, 수술실을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더욱 더 손 위생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사이트를 찾아보니 손소독제로 고조 핸드워시를 추천을 해서, 사용해보려구요. 


■ 손씻기 중요성



▲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액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아무 작진 않는 222mL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하실것 같네요. 


화장실에 있는 비누로 손을 씻으면 되지, 손세정제 오바 아닌가?


검색 사이트에서 비누 세균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비누에도 세균이 살 수 있으며, 그 세균이 손을 감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텐데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 더욱 더 손세정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손씻기 습관이 엄청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다들 아시겠지만, 세균이 감염된 비누로 손을 씻는다면, 많은 세균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손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액상이지만, 거품 비누 형태로 되어 있는 고조 핸드워시



▲ 화장실에서 한번 사용하기 위해 가져와봤습니다.



▲ 액상으로 나올줄 알았던 어리석은 생각으로 마구 눌러버렸네요.


고조 손세정제의 경우 액상형태로 담겨져 있지만, 실제적으로 펌프를 누르면, 거품형태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 액체 형태의 손세정제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액체는 잘 흐르기 때문에 손을 세정하기가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고조 향균제품은 거품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뭔가 고급스러워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


■ 화장실에서 사용해보기



▲ 화장실에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 누르는 순간을 촬영했는데요. 이처럼 거품형태로 나오네요.



▲ 손바닥과 손등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손톱에 있는 세균까지 박멸해줍니다.



▲ 손가락 사이 사이도 깨끗하게 세정해줍니다.



▲ 손가락도 세심하게 닦아 줘야죠.



▲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손바닥, 손등을 청결하게



▲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면 됩니다.


실제로 화장실에서 고조 손세정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거품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적은 양으로도 충분해서 자주 교체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흘러내리는 액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하게 되므로 손 위생습관도 2배 향상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고조 손세정제가 좋은 것은 피부 보습을 위한 비타민 E 와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어서 청결한 손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걱정해주는 핸드케어로서는 더욱 더 사랑스러운 향균 제품입니다. 향균

물티슈도 좋긴 하겠지만, 실제로 씻어서 세균을 없애는 것이 더욱 더 좋겠죠? 


■ 고조 손세정제로 손 씻어보기



▲ 입구를 옆으로 돌리면, 거품이 나오지 않게 설정되어 있어요.



▲ 고조 손세정제를 이용해서 세정하는 모습입니다.


고조 프리미엄 향균 핸드워시의 경우 11번가에서도 판매하진 않더라구요. 공식 판매처 퓨어몰( http://purellmall.com ) 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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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시환 물어본다 -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0. 04:00
슈퍼스타 K5 박시환 물어본다 -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
>새로운 준결승전 대결 방식을 채택한 슈퍼스타 K5 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는 박시환입니다. 온라인 인기투표 1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과연 오늘은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까 기대됩니다.




▲ 박시환의 이하늘 심사위원에게 희망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박시환은 연예인 병?!!



▲ 2004 년이라는 연도를 선택한 박시환



▲ 이승환 물어본다를 선정한다


박시환과 이승환... 뭔가 모습에서 풍겨지는 모습은 비슷하네요. 예전에 열정락서에서 이승환의 무대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땐 이승환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도 하고 무대에서 노래도 하는 진풍경을 봤었는데요. 정말 강연은 못하더군요. 그것이 당연한것이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었지, 그렇게 말까지 잘하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자신의 밴드, 음향시설, 마이크 등 모든 것을 자신이 준비한다는 이승환... 이러한 이승환의 특유 목소리 및 발성을 어떤식으로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 박시환은 진지하게 노래에 임한다



▲ 이하늘 심사위원은 노래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새다



▲ 하이톤이 매력적인 박시환



▲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가 비슷한 구조


박시환은 이승환의 물어본다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승환 노래의 경우 이승환만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 가수들이 불러도 솔직히 어색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그러한 노래를 박시환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부르긴 했지만, 솔직히 이승환 노래가 너무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박시환의 색깔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이승환 스타일로 따라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였네요. 예전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라는 노래를 부를 때 간이 무대가 올라가고, 폭죽이 터트려지는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을 박시환 무대에서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박시환이 결승을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이 현실이 되어, 박시환은 1등으로 통과를 해버리네요. 하지만 이번 무대는 이승환 색깔을 넘어서지 못한 무대로서 솔직히 실망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심사위원점수는 3위였지만, 시청자 투표 결과가 너무나 잘 나와서 결과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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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TOP2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 새로운 대결 방식 채택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0. 00:16
슈퍼스타 K5 TOP2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 새로운 대결 방식 채택

슈퍼스타 K5 를 자주 찾아보는데요.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진화하는 노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타 방송사에서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들이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케이블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슈퍼스타 K 이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갈대와 같아서 너무나 식상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슈퍼스타 K5 에서는 점점 대결 방식이라던지, 진행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TOP 2 를 선정하는 준결승전에서는 기존과는 다르지만,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 싶을 정도로 새로운 대결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먼저 세명의 참가자들은 TOP 2 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것 같군요. K1 ~ K4 까지 생방송에서 가장 많은 노래를 부르고, 힘든 미션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세명의 참가자들은 연도별 차트를 뽑게 되는데요. 거기에 나온 연도별 노래를 선정하여, 생방송 미션으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준결승전이니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야될 듯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라운드는 라이벌 토너먼트 입니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승자는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2위 3위가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승자가 다시 부전승으로 올라간 첫번째 라운드 승자와 붙어서 가산점을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점점 대결의 횟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더욱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수가 되면 이것보다 더 많은 노래를 소화해야 겠지만, 지금은 아마추어로서 일주일만에 여러 곡을 소화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힘든 일일 것 같네요. 



▲ 긴장하는 모습의 박재정



▲ 점점 이뻐지고 있는 송희진



▲ 온라인 사전 투표 1위 박시환



▲ 심사위원 점수가 고르게 오르고 있는 박재정



▲ 송희진은 심사위원 점수가 들락날락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박시환은 점점 점수가 상향하는 것이 좋은 징조가 보인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력자는 송희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밝게 생활하면서 노래 실력까지 너무나 좋으니 말입니다. 혹은 누군가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소리만 지른다고 노래냐? 감정이 있어야지...


송희진은 심사위원들이 소리만 빽빽 지른다고 지적을 많이 당하는 참가자인데요. 다른 참가자에 비해 빈수레가 요란하듯 요란하기만 하고, 실속이 없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이정도까지 가창력이 되면서, 감정을 이입하는 사람들이 몇 있을까요? 그것도 현재 19살이 말이죠. 19살이 슈퍼스타 K5 우승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이겠지만, 슈퍼스타 K는 점점 가창력보다 사연 중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적 부분, 지금보다는 장기적으로 잘 될 것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밀어주는 모양새가 보입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만약 우승자가 된다면, 슈퍼스타 K를 미워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연이 좋고, 하이톤이 좋고, 잠재력이 많다고는 하지만, 지금 실력은 3명 중에 가장 낮기 때문이죠~ 아무튼 결과적으로 준결승전에서 살아남아 결승전으로 가지만, 우승자로서 만족을 시킬만한 무대를 가지고 다음주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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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 전 영상 모음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8. 05:00
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 전 영상 모음

슈퍼스타 K5 는 생방송 무대를 보여주기 전에 참가자들이 지금까지 해오는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꾸며서 재미있는 편집과 함께 보여주는데요. 이번에도 소미션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네요. 생방송 무대 전 영상이라서 더욱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 K5 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것이 이런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슈퍼스타 K5 보컬 트레이닝을 책임지는 모래공장



▲ 송희진은 심사위원들 지적에 대해 혼란스러워한다



▲ 플로리다에서 온 박재정 어머니



▲ 샤이니의 도움을 받아 무대를 꾸밀 준비를 하다



▲ 박재정의 춤



▲ 박시환의 춤



▲ 송희진은 현미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받다



▲ 김민지는 비슷한 유승우와 듀엣 공연을 펼친다



▲ 김도향이 들려주는 미션



▲ 우유 라는 CM송을 자작한 김민지, 송희진



▲ 주스라는 CM송을 자작한 박재정, 박시환


생방송 무대 전 영상을 모음으로 해서 보여주는데요. 소미션에서은 광고 노래를 작사, 작곡해서 김도향 선배님 앞에서 부르는 미션인데요. 너무나 참신하고,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공동 우승으로 하게되었네요. 그래서 생방송 무대 순서는 가위 바위 보로 결정을 했다는...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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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김민지 송희진 One more night - Maroon5 인기곡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8. 04:30
슈퍼스타 K5 김민지 송희진 One more night - Maroon5 인기곡

김민지와 송희진은 TOP 4 에 속해 있는 여성 참가자입니다. 지금까지 슈퍼스타 K5 에 여성 참가자가 이렇게 많이 올라간 일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여성 참가자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슈퍼스타 K1 때 길학미, 슈퍼스타 K2 때는 장재인, 슈퍼스타 K3 는 투게월의 김예린, 슈퍼스타 K4는 정준영이었는데요. 왜 케이팝스타에서 보여주는 결과와는 상반되는지 모르겠네요. 생방송에서 보여주는 아마추어적인 모습은 둘다 비슷한 모습인데 말이죠. 



▲ 노래를 고민중인 김민지 송희진



▲ 노래를 즐기는 듯한 두사람



▲ Maroon5 One more night 흥겨운 노래



▲ 김민지 송희진은 One more night 을 준비하고 있다.



▲ 김민지에게 너무나 잘 어울렸던 one more night... 기타와 함께할 때 강점인 듯 하다



▲ 김민지와 듀엣에서 고음이 특이 안정적이고, 인상적이었다.


슈퍼스타 K5 라이벌 미션을 생방송 무대에서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시청하는 슈퍼스타 K5 의 컨셉은 계속 변화하려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리 신선하다기보다는 국민 오디션이라는 컨셉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 때문이겠죠. 조금은 신선한 느낌을 원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이 두 참가자의 경쟁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기타 선율과 노래 자체가 너무나 잘 어울렸던 김민지, one more night 이라는 노래에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송희진이었지만, 송희진은 듀엣에서 고음의 포지션에서 아주 안정적이고, 맛깔 스럽게 잘 불렀습니다. 하지만, 나이에 맞지 않은 과한 표정은 조금 안어울렸던 것 같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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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시간 - 김도향 성숙함 아닌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7.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시간 - 김도향 성숙함 아닌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

슈퍼스타 K5 참가자 중에는 고등학생들도 많았는데요. 그 중에 TOP 4 에 속해 있는 박재정, 송희진이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고등학생의 나이에도 꿋꿋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데요. 다른 기성가수들의 성숙함 보다는 고등학생의 풋풋한 느낌이 너무나 좋습니다. 박재정은 이번에 김도향의 시간 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김도향의 관록을 따라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김도향의 시간을 선곡한 박재정



▲ 기타가 잘 어울리는 가을 남자 



▲ 윤종신이 작곡한 곡으로 슈퍼스타와 인연이 있다



▲ 풋풋한 고등학생의 사랑 이야기



▲ 성숙한 추억이 되어버린 노래



▲ 플로리다에서 박재정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어머니


박재정은 김도향 시간을 불렀는데요. 이승철 심사위원이 말한 것처럼 김도향의 관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면 될 수 있을수도 있지만, 아마추어인 박재정에게 김도향의 관록, 성숙함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조금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선곡이 잘못되었든 잘 되었든, 그 곡에 맞게 자신의 느낌만 전달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으로 사랑과 추억을 표현한 박재정... 슈퍼스타 K5 에서 박재정은 어떻게든 무대를 잘 마무리했는데요~ 다음 무대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우승은 누가 할지?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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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6. 05:00
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슈퍼스타 K5 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두 남자입니다. 남자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TOP 4 중에서도 1, 2 위를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얼굴이 점점 멋있게 변하는데요. 목소리도 이적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슈퍼스타 K5 에서 찾아낸 보석... 박재정의 경우도 김동률과 같은 느낌이 듣기 좋은데요. 하지만, 김동률을 따라 한다는 느낌보다는 박재정 스타일로 부르는 그땐 그랬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 슈퍼스타 K5 대표 두 인물, 박시환, 박재정



▲ 카니발 그땐 그랬지 영상



▲ 열심히 연습하는 두사람... 정말 사이가 좋은 것일까?



▲ 원곡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하는 두사람



▲ 하이 고음이 매력적인 박시환



▲ 박재정과 박시환의 모습은 훈훈하네요. 


박재정과 박시환의 보이스는 보이는 모습과 같이 완전히 다른데요. 박재정은 독특하지만, 보이스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 너무나 확실한 고등학생의 느낌입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너무나 우뚝 서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적, 김동률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원곡 가수들과는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자체가 그리 똑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방송 미션까지 해오면서, 참가자들은 엄청난 기량 향상이 되었을 텐데요. 들을만 하네요. 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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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송희진 마지막 사랑 - 중학생 밴드 경험으로 감성을 노래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5. 05:00
슈퍼스타 K5 송희진 마지막 사랑 - 중학생 밴드 경험으로 감성을 노래하다

저번 무대에서 터트리지 못하는 고음과 감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송희진은 슈퍼스타 K5 우승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여자라는 점에서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는 박시환이 1위라는 결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상황과 감성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 송희진은 슈퍼스타 K5 미션에서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중학생 때 경험했었던 밴드 생활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노래를 들려줄지요? ^^?



▲ 점점 이뻐지는 송희진



▲ 박기영 마지막 사랑을 불렀던 영상



▲ 송희진은 마지막 사랑을 선곡을 했다.



▲ 이번에는 무조건 고음보다는 감성위주의 노래가 좋았다.



▲ 송희진 또한 지금 나이 보다 많은 경험을 했기에 애절하며, 슬픈 감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예전보다 표정 연기가 더욱 더 늘었던 송희진


슈퍼스타 K5 에서 우승자로서 가능성이 많은 송희진... 감성 뿐만 아니라 쉽게 내는 고음은 오디션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기에 좋은 거죠. 마지막 사랑은 중학생 때 밴드 경험을 살려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저번 지적에 맞게 감성을 더욱 더 신경을 써서 노래를 부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지적에 조금은 의기 소침한 모습도 보이긴 하네요. 이승철 심사위원의 모창 가수라는 지적까지 받은 송희진... 어린 나이에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이제 기회가 그리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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