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 Be My Baby - 불합격한 경험을 간절함으로 바꾼 원동력으로 TOP 10으로 간다 ( 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9. 27. 03:30
플랜비 Be My Baby - 불합격한 경험을 간절함으로 바꾼 원동력으로 TOP 10으로 간다 ( 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 )

슈퍼스타 K 에서 어느 순간부터 불합격된 참가자들을 다시 묶어서 합격을 주는 시스템이 생긴 것 같은데요. 그 중에 가장 혜택을 많이 봤던 것이 바로 플랜비가 아닐까 싶네요. 나이 순으로 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으로 구성된 플랜비는 합격된 인원들과 불합격된 인원들을 모두 한대 모아서 팀으로 만들었는데요. 처음엔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보였었지만, 지금은 이상하게 하나의 팀으로 보여지는 것은 이경현의 리더쉽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탈락으로 인한 간절함



플랜비는 한번 불합격을 해본 참가자들이 대부분이어서 너무나 합격에 대한 생각이 다를 것인데요. 한번 경험해본 사람과 그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사람의 차이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이경현은 턱관절 장애 때문에 발음이 좋지 않아 불합격을 했는데요.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나중에 발음 교정을 받아 솔로 가수로서도 멋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미래가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 플랜비 Be My Baby



플랜비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노래를 부르다가도 각자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무대를 Be My Baby 라는 노래로 잘 표현했는데요. 예전 원더걸스 노래로서 실력과 댄스의 즐거움을 동시에 모두 잘 표현한 노래로서 플랜비도 이러한 매력을 절실히 보여준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잘생긴 남자 4명 이기에 더욱 더 빛이 나는 무대였는데요. 정말 부럽습니다. 


■ TOP 10 으로 합격



최정훈은 잔나비의 멤버로서 독특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를 보여줘서 슈퍼위크를 갈 수 있었는데요. 결국은 그러한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지 못한채 불합격을 했었죠. 하지만, 이렇게 팀으로 속하게 되니 자신이 고수하던 스타일을 많이 버리고 팀 색깔에 맞추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점들이 플랜비가 더욱 더 성장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최정훈의 빅뱅의 승리를 닮은것 같네요. 윤태경은 너목들의 이종석, 이경현, 이동훈은 훈훈한 외모가 일품이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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