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파파, 마시따 밴드 Magic -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스멜이 난다~ 마시따 밴드 승리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9. 24. 03:30
미스터 파파, 마시따 밴드 Magic -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스멜이 난다~ 마시따 밴드 승리

슈퍼스타 K5에서는 프로 가수분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요. 그 중심에 바로 세션 밴드 중심의 미스터 파파와 락 밴드 출신들의 마시따 밴드인데요. 과연 이 두 팀이 만나서 어느 정도의 시너지를 가져다 줄지 기대됩니다.


■ 미스터 파파 Magic



미스터 파파의 보컬인 차진영은 어느 순간부터 무대 공포증, 폐소 공포증이 생겼나봅니다. 오늘같이 중요한 날에 이러한 증세로 인해 무대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수 없음을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다른 멤버들에게도 엄청난 민폐를 줄 수 밖에 없는 노릇인데요. 결국 무대에서 가사도 틀리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네요. 정말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의 스멜이 나는 것 같아요.


■ 마시따 밴드 Magic



2절은 마시따 밴드의 노래로 시작되었는데, 솔직히 실력보다는 밴드의 모습을 최고로 보여주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높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렇게 마시따 밴드는 자신의 실력을 무대를 통해서 모두 보여주려고 했지만,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나봅니다.


■ 마시다 밴드 승리



프로 세션들로 구성이 된 프로들로서 아마추어 스멜이 나는 무대였는데요. 전체적인 구성 및 참가자들의 임하는 태도, 결과물... 모두가 아마추어처럼 보이는 무대였다는 것에 심사위원들이 많이 실망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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