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2.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박재정은 슈퍼스타 K4의 로이킴을 많이 닮았습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얼굴 생김새며, 노래 부르는 스타일까지 너무나 닮아버렸는데요. 아마 인생까지 같이 가게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참가자 입니다. 로이킴이 우승을 할 당시에도 가창력보다는 감성이 충만했던 참가자가 우승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외면 아닌 외면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외모는 우승감이었지만, 가창력이 풍부하게 좋았던 전 우승자와는 비교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죠. 


■ 박재정의 이야기



박재정은 윤종신 심사위원의 곡을 부르기로 합니다. 평소에 윤종신 심사위원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다던 박재정... 통기타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미쿡 스타일처럼 자유분방해서 너무나 좋았는데요. 그리고, 목소리 톤 조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 그러한 박재정이 또 한번의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 박재정 애니(Annie)



박재정의 목소리는 가을 분위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이미지 중간에 연예인처럼 보이는 한 여인의 얼굴을 보면, 박재정의 목소리에 너무나 매료된 표정인데요. 정말 잘생기면서, 노래까지 잘하니, 어느 여자가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박재정은 역시나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동갑내기 송희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인데요. 가창력 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감성, 힘든 가정형편 등등 박재정에 비해서 너무나 우승을 하기에 많은 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박재정이 우승까지 욕심을 내는 것이라면 우승을 하더라도 욕을 먹지 않을 정도로 빨리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빨리 빨리 말이죠. 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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