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김대성 스테파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자신의 진실한 인생 노래로 이하늘 심사위원 눈물 흘리게 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2. 14:00
슈퍼스타 K5 김대성 스테파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자신의 진실한 인생 노래로 이하늘 심사위원 눈물 흘리게 하다

슈퍼스타K 에서 악성 댓글들에 많은 상처를 받았나봅니다. 환갑이 얼마 남지 않은 참가자에게 이렇게 깊은 관심을 보여주니 말이죠. 그 주인공은 바로 김대성 스테파노인데요. 예전에 밴드생활을 잠시 했던 준프로다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죠. 어릴적 꿈을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온 대단하신 분입니다. 


■ 부천에서 온 김대성 스테파노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금까지 일을 하고 꿈을 위해서 2년 조기 퇴사를 하신 멋쟁이 아버지이신데요.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도 멋진 밴드 출신 참가자입니다. 


■ 아픈 과거사



부인이 20년 전 세상을 떠난 사연을 들려주는데요. 어떤 사연이라도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죠. 가수는 사연이 많아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들려줄 노래도 이러한 사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네요.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대성 스테파노가 부를 노래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갸기인데요. 아마 이 노래는 김광석이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김광석은 전설적인 노래를 많이 만드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사람들과 공감이 되는 서민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진실성이 담긴 노래



가수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요. 이 참가자의 경우에도 자신의 슬픈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진실성이 있는 노래는 어떠한 노래보다 아름다운 법인데요. 정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60이 다 되신 참가자가 부르니, 너무나 진실해보이네요. 


■ 결국 합격한 참가자



슈퍼위크를 가게 되었지만, 그것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은 그것이 행복이겠지만, 슈퍼위크는 젊은이들도 힘들어하는 전쟁과 같은 오디션장인데요. 제발 체력과 정신력으로 슈퍼위크를 넘어 TOP 10 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이하늘 심사위원의 눈물



진실성과 사연을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불렀던 참가자의 인생과 같은 노래를 듣고 감수성이 풍부한 이하늘 심사위원은 기어코 눈물을 흘리고 마는군요. 이하늘 뿐 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노래한 김대성 참가자의 놀라운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 센차마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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