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박재정 - Stop This Train, 나의 하루 - 플로리다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을 설득시키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5. 02:34
슈퍼스타 K5 박재정 - Stop This Train, 나의 하루 - 플로리다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을 설득시키다...

슈퍼스타 K5 첫회에는 해외파들의 선전이 많이 돋보이는데요. 이번에도 미국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는 참가자가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미국 플로리다 출신이어서 더욱 더 관심이 가는데요. 과연 노래실력은?


■ Stop This Train



과연 박재정이 부르는 팝송은 어떨까요? 굵은 목소리를 가진 박재정은 Stop This Train 이라는 팝송을 정말 중후한 목소리로 부르는데요. 목소리가 가진 힘 뿐만 아니라 고음에서도 무리 없이 부르는 모습이 과연 슈퍼스타 K 에서 원하는 인재인것 같네요. 외모도 그렇구요. 


■ 박정현 나의 하루 



박정현의 나의 하루라는 노래는 한글로 되어 있는 한국곡인데요. 과연 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박재정은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지만, 미국 플로리라로 건너간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노래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엄청 능통하죠. 암튼 나의 하루 한국 노래를 부르는데요. 정말 음감이라던지 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네요. 윤종신이 탐내고 있는 것을 보니, 투개월처럼 캐스팅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이승철의 심사평



이승철은 서유석처럼 내는 목소리를 빨리 고치라는 말을 하는데요. 가수 선배로서 따끔한 조언이겠죠?


■ 윤종신의 심사평



하지만, 윤종신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이러한 서유석 스타일을 자신의 개성으로 찾아서 발전시킨다면 또 하나의 캐릭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하네요. 윤종신은 좀 특이한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찾나 보네요. 아무튼 박재정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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