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훈남 이경현... 턱관절 이상으로 발음이 이상하지만, 합격!!!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28. 07:00
슈퍼스타 K5 훈남 이경현... 턱관절 이상으로 발음이 이상하지만, 합격!!!

이번 참가자는 훈남이 떴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남이 정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훈남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오지랖이 완전 깨네요. 


■ 훈남 참가자 이경현



올해 나이는 29살 이경현으로 외모는 훈남인데, 예전에 방황을 많이 했다는군요. 그 과정에서 턱관절을 다쳐서 지금까지 계속 재활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발음이 부정확하네요. 


■ 넉살좋은 참가자



심사위원들이 출출할까봐 요구르트를 빨대에 꽂아서 각각 주는데요. 영업을 하는 영업맨인가 착각할 정도로 넉살이 너무나 좋네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는 부드러운 백수랍니다. 


■ 노을 만약에 말야



저는 제목이 만약에 라고 해서 태연의 만약에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노을의 만약에 말야 라는 노래네요. 근데 목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제가 좋아하는 굵은 목소리면서, 약간 허스키한 느낌이 드는데요. 고음도 깔끔하게 잘 올라가면서도, 감성 처리 또한 괜찮네요. 


■ 마이클 볼튼 Lean On Me



마이클 볼튼은 목소리가 굵은 미국의 보컬리스트이죠. 아마 환갑이 넘었지만, 지금도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전설적인 분과 목소리 톤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준비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 턱관절로 인한 발음 이상은 에러...



턱관절 때문에 발음이 어눌하게 나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되게 크다고 하는 심사위원의 말처럼 정말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러한 장애를 딛고 가수가 된다면, 그 또한 허각과 같은 신화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나 목소리가 매력적인 참가자네요. 엉뚱하면서도...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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