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열을 세어 보아요, 내삶의 반... 노이즈 마케팅의 피해자~ 슈퍼스타K5 문을 두드리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26. 07:30
한경일 열을 세어 보아요, 내삶의 반... 노이즈 마케팅의 피해자~ 슈퍼스타K5 문을 두드리다...

슈퍼스타 K5... 드디어 저번주 박재한 참가자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어떠한 인물인지 궁금하네요. 


■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용감하게 지금은 남들 앞에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박재한 참가자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열을 세어 보아요 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솔직히 이승철의 노래는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부르기 싶지 않은 노래 인데요. 역시나 평범한 목소리로 뭔가 소울이 빠진 듯한 노래... 불합격과 가까운 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 박재한의 활동하던 때의 이름 "한경일"



혹시 한경일이라는 가수를 아세요? 2000년도 즈음 많은 활동을 했던 가수인데요. 제가 대학교 때 한경일 노래를 많이 불렀었죠. 그 때 당시에 음역이 그렇게 높지 않은 노래여서, 노래방에서 너무나도 많이 불렀는데요. 한사람을 사랑했네, 내삶의 반 이라는 노래가 정말 많이 알려진 노래인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거나 노래방에서 불러본 노래이겠죠. 이러한 한경일이 왜 오디션 프로에 나왔을까요? 


■ 평범하지만, 한번 더 기회를 준다



조권은 한경일에 대한 심사를 너무나 평범해서 뭔가 느낌이 없어 불합격을 주었는데요. 이 때까지만해도 선배 가수라는 사실을 몰랐던 거죠. 하지만, 한경일이었다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프로 선배 가수에게 아무리 오디션이라고 해도 망말을 했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승철 또한 조권과 같은 생각을 말해줘서 조권의 귀가 나쁘지 않다라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슈퍼위크 때는 조금 더 레퍼토리 연구를 많이 해서 더 높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보통 이러한 프로가수들은 슈퍼위크는 안나오더라구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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