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진 & 정다희 유엔아이(U&I) - 불후한 환경 VS 풍족한 골프 소녀 - 프로듀싱 및 선곡이 중요했던 무대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9. 21. 07:30
송희진 & 정다희 유엔아이(U&I) - 불후한 환경 VS 풍족한 골프 소녀 - 프로듀싱 및 선곡이 중요했던 무대

드디어 최고의 기대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송희진과 골프 선수를 그만두고 가수를 하고 싶어 하는 정다희 대결이 펼쳐집니다. 둘다 고음이 너무나 매력적인데요. 과연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 송희진이 부담스러운 정다희



정다희는 송희진이 자신의 대결 상대라는 말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나봅니다. 정말 가수가 되고 싶지만, 너무나 실력차가 나는 송희진을 만나서 이 대결에서 승리를 할 수 없다고 미리 낙담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했지만, 그 실력차를 프로듀싱 능력으로 어느 정도 넘어간 것 같네요.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을 통해서 자신감을 어느 정도 찾은 정다희는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무대에서 펼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송희진 VS 정다희



에일리의 U & I 라는 노래를 선택을 했는데요. 에일리는 감성적인 부분도 뛰어나지만, 고음이 너무나 파워풀하면서도 편안한 것이 장점인데요. 과연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이러한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고음 부분은 송희진이 너무나 잘해주네요.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이야기처럼 고음을 무조건 올린다고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번 무대는 정다희가 조금 더 잘했는데요. 노래에 대한 프로듀싱 및 음색이 잘 맞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송희진 승리



이번 무대는 송희진이 부진했지만, 제 4 심사위원들이 지켜본 바로는 송희진이 더욱 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다희는 결국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골프 인생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블랙위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일단 패자부활전은 없다고 했으니,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악마의 편집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말하는 대로 진행을 해야 겠지만, 너무나 아쉬운 참가자들이 많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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