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정다희 Brokenhearted - 회장님 엄친딸로 유망한 골프선수 - 100번째 슈퍼위크 참가자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3. 02:02
슈퍼스타 K5 정다희 Brokenhearted - 회장님 엄친딸로 유망한 골프선수 - 100번째 슈퍼위크 참가자되다

역시 슈퍼스타 K5 에서도 또 한명의 엄친딸이 등장했군요. 아버지가 어느 회사의 회장님이라고 밝힌 그녀는 미국 LA 에서 온 17살 정다희 입니다. 골프선수인 그녀는 실력도 엘리트급인데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서 지원을 했다지만, 골프선수로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 Brokenhearted 정다희



역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참가자이기 때문에 팝송을 부르긴 하는데요. 범상치 않는 실력에 많은 분들이 놀라는 눈치인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냥 미국에서 골프선수를 계속 해야 할까요? 


■ 개성이 없는 노래



노래를 정말 잘 부르긴 하지만, 다른 기성가수들과 차별성이 없는 노래 스타일에 심사위원들은 조금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윤종신 심사위원을 제외하고는 이하늘, 이승철 심사위원은 합격을 주어, 슈퍼위크로 가게 되었네요.


■ 100명의 슈퍼위크 합격자



슈퍼위크 합격자는 정다희를 마지막으로 100명... 몇십만명이 참가를 했지만, 이렇게 결국 100명의 참가자만이 합격의 영광을 이루네요. 하지만, 꿈의 크기가 크지 않은 참가자들은 이러한 오디션 방식이 너무나 힘들 수도 있을 텐데요. 가수의 꿈을 가지고 참가한 참가자인 만큼 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Top 10 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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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김대성 스테파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자신의 진실한 인생 노래로 이하늘 심사위원 눈물 흘리게 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2. 14:00
슈퍼스타 K5 김대성 스테파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자신의 진실한 인생 노래로 이하늘 심사위원 눈물 흘리게 하다

슈퍼스타K 에서 악성 댓글들에 많은 상처를 받았나봅니다. 환갑이 얼마 남지 않은 참가자에게 이렇게 깊은 관심을 보여주니 말이죠. 그 주인공은 바로 김대성 스테파노인데요. 예전에 밴드생활을 잠시 했던 준프로다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죠. 어릴적 꿈을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온 대단하신 분입니다. 


■ 부천에서 온 김대성 스테파노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금까지 일을 하고 꿈을 위해서 2년 조기 퇴사를 하신 멋쟁이 아버지이신데요.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도 멋진 밴드 출신 참가자입니다. 


■ 아픈 과거사



부인이 20년 전 세상을 떠난 사연을 들려주는데요. 어떤 사연이라도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죠. 가수는 사연이 많아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들려줄 노래도 이러한 사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네요.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대성 스테파노가 부를 노래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갸기인데요. 아마 이 노래는 김광석이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김광석은 전설적인 노래를 많이 만드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사람들과 공감이 되는 서민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진실성이 담긴 노래



가수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요. 이 참가자의 경우에도 자신의 슬픈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진실성이 있는 노래는 어떠한 노래보다 아름다운 법인데요. 정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60이 다 되신 참가자가 부르니, 너무나 진실해보이네요. 


■ 결국 합격한 참가자



슈퍼위크를 가게 되었지만, 그것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은 그것이 행복이겠지만, 슈퍼위크는 젊은이들도 힘들어하는 전쟁과 같은 오디션장인데요. 제발 체력과 정신력으로 슈퍼위크를 넘어 TOP 10 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이하늘 심사위원의 눈물



진실성과 사연을 노래에 담아 노래를 불렀던 참가자의 인생과 같은 노래를 듣고 감수성이 풍부한 이하늘 심사위원은 기어코 눈물을 흘리고 마는군요. 이하늘 뿐 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인생을 노래한 김대성 참가자의 놀라운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 센차마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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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쓰레기스트 메탈 간지 - 헤비메탈의 익숙치 않은 독특함으로 합격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2. 01:30
슈퍼스타 K5 쓰레기스트 메탈 간지 - 헤비메탈의 익숙치 않은 독특함으로 합격하다...

슈퍼스타K5 에도 헤비메탈 밴드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름 바로 쓰레기스트인데요. 강인한 이미지와 같이 팀명 또한 너무나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강인한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되네요. 


■ 자작곡 메탈 간지



메탈 간지라는 노래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의도인것 같지만, 메탈 간지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메탈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 익숙치 않은 독특함



슈퍼스타 K 가 과연 이러한 익숙치 않은 독특함을 얼마나 밀어줄까가 궁금한데요. 헤비메탈이라는 특징 때문에 많은 장르를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쓰레기스트가 어디까지 올라갈까 궁금하네요.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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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상큼한 자매 - 이기림, 이푸름 - Just A Feeling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1. 20:46
슈퍼스타 K5 상큼한 자매 - 이기림, 이푸름 - Just A Feeling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다...

슈퍼스타 K5 에도 상큼이들의 등장이 이루어 졌는데요. 바로 이기림, 이푸름 자매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나왔다는 자매에게 해운의 여신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까요?


■ 외모가 아름다운 동생, 이푸름



오디션에서 Just A Feeling 노래를 부르는데요. 아름다운 두 자매의 등장에 심사위원들도 흐믓해하는 모습이네요. 그 중에서도 동생의 외모가 더 아름다운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노래는 자신감이 없이 소극적으로 부르는 모습이 심사위원에게 그리 좋지 못하게 들렸나 봅니다. 이기림만 뽑으려고 했으니 말이죠. 


■ 안정된 보컬, 이기림



이기림은 동생과 다르게 안정된 보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네요.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럽고 파워풀한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에게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요.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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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조윤성 12세싱어송라이터 - 공개 오디션에서 초등학생이 인생을 노래하다 ( 삼각관계, 너무 빠른 시간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1. 18:21
슈퍼스타K5 조윤성 12세싱어송라이터 - 공개 오디션에서 초등학생이 인생을 노래하다 ( 삼각관계, 너무 빠른 시간 )

드디어 오디션의 조상과 같은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5 가 시작이 되었네요. 저도 슈퍼스타 K3, K4 에 참가를 했었는데요. 9시간 30분동안 기다리다 지쳐서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ㅎㅎㅎ 정말 비록 2차 오디션이었지만, 이러한 물리적인 제한사항을 모두 이겨내고 합격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한수초등학교 12살 조윤성



처음으로 오디션 무대 방송을 탄 소년은 바로 한수 초등학교 12살 조윤성이라고 하는데요. 싱어송라이터로서 20곡을 쓸 정도로 인재인 것 같습니다. 공개 오디션 무대인데도 똘망 똘망하게 자기 할말을 당당하게 하는 소년... 정말 나중에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자작곡 삼각관계



12살 소년이 부르는 삼각관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린 나이 머리속에서 나온 것이라 그런지 성인들의 생각과는 신선한 무언가가 있네요. 기성 가수들이 갖지 못한 신선하고도 기발한 곡을 작사, 작곡한 이 소년이어야 말로 윤종신이 찾는 신선한 인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자작곡 너무 빠른 시간



12살 소년은 인생 무상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을 했습니다. 정말 재치있고도 재미있는 친구인데요. 어떻게 12살 나이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노래를 만들 수 있는지... 제가 12살 때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계속 생각나게 하는 무대였는데요. 결국 3차에 통과해서 슈퍼위크를 가게 되었지만, 전쟁과도 같은 슈퍼위크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크네요. 


■ 코리아 갓 탤런트와 비슷한 포맷


코리아 갓 탤런트의 경우도 오디션 무대를 많은 분들이 보시는 가운데서 심사를 하고, 그 무대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롱을 보여주는 포맷인데요. 슈퍼스타 K5도 부분적으로 이러한 포맷을 적용을 했네요. 모든 참가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이 있거나 공개 오디션에 대해 OK 한 참가자만 부분적으로 공개오디션을 봤던 것 같긴 한데요. 처음에는 심사위원들의 판단에만 합격, 불합격이 좌지우지되는 슈퍼스타의 전통적인 포맷을 약간은 벗어던지고 관객들의 현장 분위기도 약간은 작용하게 되는 것이라 생방송 무대 뿐만 아니라 녹화 방송에서도 이런 새로운 시도로 했다는 것이 칭찬받아야 마땅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현장 분위기보다는 심사위원의 독단적인 판단이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인 듯 하네요. 


하지만, 점점 오디션 프로가 많아 짐에 따라 많은 학원들도 생기고, 노력을 많이 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참가자들의 실력들이 일취월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참가자들도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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