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마루의 이야기

슈퍼스타 K5에는 여러번 도전으로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가 최영태, 박시환이죠. 최영태의 경우 슈퍼위크까지는 올라왔었지만, 그 이상의 문턱이 너무 높아 떨어지만 참가자인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 경험자답게 팀은 진두지휘?

본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최영태는 자신의 생각대로 팀의 방향성을 잡아갑니다. 자신이 생각나는대로, 자신의 말이 진리인것처럼... 당연히 경험자였고, 슈퍼위크를 한 번 겪었던 참가자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자신감있게 할 수는 있겠지만, 리더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끌고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최영태에게는 그런 점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조금 아쉽네요. 

■ 최영태조 Bounce

고려인 김율라 인데요. 참 이뿌게 생겼죠? 하지만, 미성년자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ㅎㅎㅎ

■ 최영태의 크나큰 실수

최영태는 자신이 실력이 있고, 슈퍼위크를 경험해봤다는 것에 팀원들에게 노래보다는 율동에 더욱 더 신경쓰자고 말했고, 율동 및 여러가지 요소들은 많이 넣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상큼한 참가자들이 많은 이 팀을 제대로 색깔을 내지 못하고, 전원 탈락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최영태 자신을 빛내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들러리로 세운건지, 아니면 정말 리더로서 실력이 없었던 것인지는 최영태 자신만이 알겠죠?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드디어 모든 합격자가 정해지고, 합숙을 통한 슈퍼위크의 시기가 왔습니다. 슈퍼위크 때는 합숙을 통해 거의 밤을 샐 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요. 과연 슈퍼위크를 통한 합격자가 누가 될 것인가?

■ 김대성 스테파노 조

김대성 스테파노는 나이가 환갑이 되셔서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것이 너무나 대단한 도전인데요. 슈퍼위크 때도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지만, 슈퍼위크는 합숙을 통한 체력, 팀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린 사람들과 경쟁, 조화, 화합을 하기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이 너무나 바쳐주지 못하는 것 같네요. 

■ 이문세 소녀

이 조는 이문세의 소녀를 불렀는데요. 이 노래는 CF 에도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노래인데요. 과연 어떻게 부를지 궁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었던 소감은 뭐...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 라는 것입니다. 슈퍼스타 K3 보다 못한 슈퍼위크 퀄리티... 점점 개인화가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팀 미션으로 좋은 곡이 나오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박재정, 윤태경 두사람만 합격을 하고, 다른 분들은 탈락이 되었네요. 다들 노래 잘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슈퍼스타 K5 슈퍼위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보면 심사위원들의 호된 심사평이 참가들을 많이 울리는 영상을 봤었는데요. 실제로 그럴지 궁금하네요. 

■ 노래하는 청년 네이브로

윤수용(26), 김교범(31), 정원보(28), 이승현(28) 4명의 청년이 만나서 노래하는 네이브로는 화음을 이루는 것이 가장 독특한 느낌일것입니다. 정말 엄친아 그룹답게 외모또한 전부(?) 출중하니, 노래까지 잘하는 이 네이브로를 안 붙여줄수가 없겠죠? ^^

■ 네이브로 그녀를 잡아요

카니발의 그녀를 잡아요 라는 노래를 부르는 네이브로... 화음을 이루는 것이 좋긴 한데,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윤종신 심사위원의 직언

윤종신 심사위원은 노래 잘하는 네이브로에게 "홀에서 들어서 감동이 조금 덜한 느낌이 있네요" 라는 직언을 했는데요. 정말 제가 느끼는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심사위원을 오랫동안 했었고, 프로듀싱 능력 또한 좋은 윤종신~ 이승철 심사위원과는 다르게 독특하고, 신선한 유일성을 강조하는데요. 이번 오디션에서는 어떠한 보석을 발굴해 낼지 기대됩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슈퍼스타 K5 에서는 예전 K1 때 참가했던 정은우 참가자가 눈에 띄였는데요. 이렇듯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예전에 지원했던 어린 아이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참가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순기능들을 잘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 20살 정은우

슈퍼스타 K1 에서 중학생의 신분으로 참가를 해서 라이벌 미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잘 했다면, 지금쯤 가수가 되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 많이 올라간 정은우

이승철 심사위원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냥 참가자도 아니고 TOP 10 전까지 올라갔던 참가자를 모를 정도로 아직 나이가 들진 않았겠죠? ^^

■ 자작곡 그래야 해요

이번엔 정말 단단히 준비하고 온 듯 합니다. 연습생 시절도 있었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금까지 실력을 쌓았는데요. 자작곡을 들어보니, 얼마나 지금까지 힘들게 노력했으며,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노래에 녹아 있는 듯 했습니다. 지금 음반을 내도 어느 정도 인지도만 있다면 인기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도 뛰어나네요. 

■ 이승철 심사위원의 재치

가창력은 없지만, 노래 음색이라던지 스타일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이러한 참가자에게 재치있게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해주는데요. 얼굴도 이뿌고, 노래도 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참가자 인듯 합니다. ^^

이번 참가자들은 이름이 특이한 분들이 나왔네요. 오덕희, 주은총 참가자인데요. 이름이 특이한 만큼 얼마나 노래 실력이 있을까요?

■ 오덕희 참가자

이름이 정말 왜 오덕희라고 지었을까요? 부모님들은 좋은 뜻에서 지었겠지만, 연예인이 되기에는 조금 부족한 이름이라고 생각되네요. 저와 마찬가지로 이승철 심사위원도 동일한 말을 하시더라구요. ^^

■ 주은총 참가자

주은총 참가자는 교회, 성당에서 어울릴만한 이름인데요. CCM 가수가 되는것이 더 좋은 일이 아닐까요? ㅎㅎㅎ

■ 주은총 기억만이라도

슈퍼스타 K 에서는 Ann 노래들을 많이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 노래로 인해 합격을 한 참가자들도 있지만, 정작 Ann 은 현재 활동을 안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네요. Ann 노래 많이 좋아했었는데...ㅎㅎㅎ

■ 오덕희 선물

윤미래의 선물 또한 슈퍼스타 K 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 중에 하나인데요. 이 노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떨어지곤 했었죠. 그 이유는 너무 윤미래와 비슷한 성향이라서 그런데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 하는 슈퍼스타 K 로서는 윤미래와 똑같은 뮤지션을 발굴할 필요가 없던거죠. 

■ 특이한 이름의 참가자 합격

환희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 좋은데요. 나중에 이 특이한 성을 가지고 계속 활동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드디어 슈퍼스타 K5 도 4화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4화에서 가장 먼저 합격한 참가자는 18살 김윤지인데요. 아버지와 이승철의 인연이 있다고 하네요. 

■ 이승철 때문에 꿈을 포기한 아버지

김윤지 아버지는 가수를 준비하는 학생이었는데요. 꽃미남 이승철이 노래까지 너무 소름 돋우게 잘해서 그 때부터 가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만약 계속 가수를 준비했다면 김윤지처럼 이뿐 딸을 못 낳았을 수도 있겠죠...^^

■ Apink 몰라요

댄스곡을 오디션 참가곡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댄스곡이니 만큼 노래를 부르면서, 댄스를 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냥 저냥 노래를 잘 부르긴 합니다. 하지만, 가창력이 있다고는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ㅎㅎㅎ 결국엔 합격을 받긴 했지만, 이승철이 러닝머신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연습하라는 조언을 해주네요. 

■ 이승철에서 한소절을 요구하는 여학생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며, 요구할 것은 정말 잘 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승철 심사위원을 무서워하는 것이 지원자들의 정상적인 반응인데요. 이 참가자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아빠 친구처럼 대하네요. ㅎㅎㅎ 당찬 매력이 있어, 걸그룹으로 속해도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훈녀의 등장입니다. 하지만, 웬지 이뿌긴 한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긴 한데요. 바로 나이가 엄청 어리다는 것이죠. ㅎㅎㅎ

■ 우즈베키스탄의 실크로드

실크로드 팀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는데요. 외모만큼은 상큼하고, 너무나 이쁘네요. 훈훈합니다. ^^ 왼쪽이 김샤샤 14살, 오른쪽이 김율라 16살인데요. 김씨 성을 보니까, 고려인인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나 어린 참가자... 합격할 수 있을까요?

■ Yesterday

Yesterday는 정진운, 엘조, 이준, 호야, 이기광이 부른 프로젝트 앨범인데요. 우즈베키스탄에도 한류의 바람이 부는 것 같네요. 이러한 노래를 어떻게 알고 불렀을까요? 노래를 부르는데, 엄청난 가창력은 있지 않지만, 노래를 못 부른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아마 외모 때문일까요? ㅎㅎㅎ

■ 심사위원들 외모에 현혹?

실크로드 팀을 심사하는 내내 이승철, 이하늘 심사위원 심사 때 편집을 이상하게 해서 이 둘의 외모만으로 합격을 했다 라는 풍문이 돌게끔 하는데요. 이 둘은 어느 정도 노래 실력이 발전 할 수 있겠다라는 가능성을 보고 합격을 준 것 같네요. 슈퍼위크때는 더욱 더 노력해서 더 높은 곳으로 고고!!!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노래 사랑아라는 노래로 오디션을 참가하는 김찬 일병의 순서입니다. 과연 이승철 심사위원의 노래를 부르고도 독설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 이승철 사랑아... 데모 가수

이승철 10집의 6번 트랙에 보면 사랑아 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솔직히 많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찬 일병에게는 잊지못할 노래가 되었겠죠. 바로 사랑아 노래의 데모가수를 했기 때문이겠죠. 정말 기대가 되는 참가자입니다. 

■ 김찬 사랑아

데모가수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음을 익히기 전에 가사가 완성되거나 완성되기 전에 노래에 대한 감을 익히기 위해 작곡가가 하거나 데모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데요. 김찬 일병이 그런 일을 하였던 거죠. 그런데 자신이 불러서인지 노래 부르는 스타일자체가 다르네요. 

■ TOP 10 에 갈수 있을까?

이승철 심사위원은 자신있게 탑 10에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솔직히 아무런 효과도 없는 마이크앞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부르는 김찬 일병은 정말 프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 슈퍼스타 K5 는 유난히 프로 및 준프로의 참가자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슈퍼위크... 숨막히는 피의 혈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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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슈퍼스타 K5 도 3화까지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예전 실력파 참가자들도 많이 참석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관심을 받았던 노랑머리 최영태입니다.

■ 슈퍼스타 K3 참가자 

예전 슈퍼스타 K3 에서 튀는 외모와 통통 튀는 작곡 능력으로 관심을 받았던 참가자였죠. 바로 노랑머리보다 더 튀었던 것이 자작곡이었는데요. 그 자작곡이 이승철 심사위원의 마음을 흔들었었죠. 

■ 자작곡 끝나가네

끝나가네 라는 자작곡을 불렀는데요. 노래가 축~ 쳐지지만, 뭔가 쓸쓸한 여운이 남겨지는 노래였네요. 하지만, 이승철 심사위원이 말한 것처럼 가수는 노래 제목대로 가는 것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만 불렀다면 백프로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으니까요. 

■ 밝은 곡 범위

최영태는 범위라는 자작곡은 끝나가네 라는 노래와는 다르게 밝은 노래인데요. 이 노래가 아니었다면 이승철 심사위원이 바로 탈락을 시켰겠죠. 하지만, 노래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노래를 잘 만드는 것이 특기라는 것이 인정이 되어 합격을 주었네요. 어머니가 트로트 가수라 많은 행사를 가는데, 그것이 부럽다고 하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역시 이번에는 훈녀들의 등장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아직 성인은 안되었지만,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고등학생 박주미, 이수민이네요. 둘은 18살로서 외모가 너무나 눈에 띄는데요. 노래도 잘해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죠?

■ 동갑내기... 하지만, 결과는?

같은 18살이지만, 실력 또한 같을까요? 이러한 외모로 노래까지 잘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삼촌 팬 입장에서 더 높은곳으로 계속 올라가서 꼭 보고 싶네요 . ^^

■ 이수민 Hocus-Pocus

이수민의 경우 귀여우면서 이쁜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목소리 또한 부드러우면서 너무나 이쁘게 부르네요. 조권에게 사랑의 총알을 쏘았는데요. 이승철에게 쏘았다면 바로 합격이겠죠...ㅎㅎㅎ

■ 남주미 청혼

남주미의 경우 슈퍼스타 K 1,2,3 를 참가했다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노을의 청혼은 남자들도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곡이거든요.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부르긴 하지만, 남자 혼자서 부르기에는 정말 힘든 고음의 곡인데, 남주미는 약간 힘들어는 보이지만, 노래에 대한 진지한 자세만은 합격이네요. 

결국 두 훈녀 참가자 모두 합격을 해서 슈퍼위크로 가게되었습니다. 슈퍼위크에서 제발 편집되지 말고, 내보내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