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박재정 시간 - 김도향 성숙함 아닌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7.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시간 - 김도향 성숙함 아닌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

슈퍼스타 K5 참가자 중에는 고등학생들도 많았는데요. 그 중에 TOP 4 에 속해 있는 박재정, 송희진이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고등학생의 나이에도 꿋꿋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데요. 다른 기성가수들의 성숙함 보다는 고등학생의 풋풋한 느낌이 너무나 좋습니다. 박재정은 이번에 김도향의 시간 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김도향의 관록을 따라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김도향의 시간을 선곡한 박재정



▲ 기타가 잘 어울리는 가을 남자 



▲ 윤종신이 작곡한 곡으로 슈퍼스타와 인연이 있다



▲ 풋풋한 고등학생의 사랑 이야기



▲ 성숙한 추억이 되어버린 노래



▲ 플로리다에서 박재정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어머니


박재정은 김도향 시간을 불렀는데요. 이승철 심사위원이 말한 것처럼 김도향의 관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면 될 수 있을수도 있지만, 아마추어인 박재정에게 김도향의 관록, 성숙함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조금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선곡이 잘못되었든 잘 되었든, 그 곡에 맞게 자신의 느낌만 전달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풋풋한 고등학생 느낌으로 사랑과 추억을 표현한 박재정... 슈퍼스타 K5 에서 박재정은 어떻게든 무대를 잘 마무리했는데요~ 다음 무대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우승은 누가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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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6. 05:00
슈퍼스타 K5 박재정, 박시환 그땐 그랬지 - 이적, 김동률과 같은 느낌으로...

슈퍼스타 K5 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두 남자입니다. 남자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TOP 4 중에서도 1, 2 위를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얼굴이 점점 멋있게 변하는데요. 목소리도 이적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슈퍼스타 K5 에서 찾아낸 보석... 박재정의 경우도 김동률과 같은 느낌이 듣기 좋은데요. 하지만, 김동률을 따라 한다는 느낌보다는 박재정 스타일로 부르는 그땐 그랬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 슈퍼스타 K5 대표 두 인물, 박시환, 박재정



▲ 카니발 그땐 그랬지 영상



▲ 열심히 연습하는 두사람... 정말 사이가 좋은 것일까?



▲ 원곡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하는 두사람



▲ 하이 고음이 매력적인 박시환



▲ 박재정과 박시환의 모습은 훈훈하네요. 


박재정과 박시환의 보이스는 보이는 모습과 같이 완전히 다른데요. 박재정은 독특하지만, 보이스 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 너무나 확실한 고등학생의 느낌입니다. 박시환의 경우는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너무나 우뚝 서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적, 김동률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원곡 가수들과는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자체가 그리 똑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방송 미션까지 해오면서, 참가자들은 엄청난 기량 향상이 되었을 텐데요. 들을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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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송희진 마지막 사랑 - 중학생 밴드 경험으로 감성을 노래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5. 05:00
슈퍼스타 K5 송희진 마지막 사랑 - 중학생 밴드 경험으로 감성을 노래하다

저번 무대에서 터트리지 못하는 고음과 감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송희진은 슈퍼스타 K5 우승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여자라는 점에서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는 박시환이 1위라는 결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상황과 감성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 송희진은 슈퍼스타 K5 미션에서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중학생 때 경험했었던 밴드 생활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노래를 들려줄지요? ^^?



▲ 점점 이뻐지는 송희진



▲ 박기영 마지막 사랑을 불렀던 영상



▲ 송희진은 마지막 사랑을 선곡을 했다.



▲ 이번에는 무조건 고음보다는 감성위주의 노래가 좋았다.



▲ 송희진 또한 지금 나이 보다 많은 경험을 했기에 애절하며, 슬픈 감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예전보다 표정 연기가 더욱 더 늘었던 송희진


슈퍼스타 K5 에서 우승자로서 가능성이 많은 송희진... 감성 뿐만 아니라 쉽게 내는 고음은 오디션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기에 좋은 거죠. 마지막 사랑은 중학생 때 밴드 경험을 살려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저번 지적에 맞게 감성을 더욱 더 신경을 써서 노래를 부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지적에 조금은 의기 소침한 모습도 보이긴 하네요. 이승철 심사위원의 모창 가수라는 지적까지 받은 송희진... 어린 나이에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이제 기회가 그리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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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김민지 사랑 사랑 사랑 - 김현식 기일 맞춘 선곡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4. 05:00
슈퍼스타 K5 김민지 사랑 사랑 사랑 - 김현식 기일 맞춘 선곡

슈퍼스타 K5 에는 기타를 가지고 참가 신청했던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현재 TOP4 에 들어있는 박재정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김민지의 경우는 너무나 많은 끼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였는데요. 유투브 스타였던 김민지... 사랑 사랑 사랑 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김민지의 사랑 사랑 사랑은 도대체 어떻게 불리어 질까요? 김현식 23번째 기일에 맞춘 선곡으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 사랑 사랑 사랑을 불렀던 김현식



▲ 기타로 편곡을 하는 김민지...



▲ 김민지의 사랑 사랑 사랑은 펑키한 곡으로 재탄생되었다.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는 노래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편곡을 했는데요. 김민지의 사랑 사랑 사랑은 약간 펑키한 느낌의 노래였는데, 그래고 선곡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현식 기일 맞춰서 선곡을 했는지 안했는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선곡은 너무나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티스트의 모습이 보이는 김민지~ 사랑 스럽다. ^^



▲ 무대 공포증은 많이 없어졌지만, 실수가 많았던 김민지


몇번을 떨어졌던 김민지~ 그래도 무대 공포증이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 역사상 이렇게 많이 떨어지면서 다시 부활한 적은 없는데요. 김민지가 사랑 사랑 사랑 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탈락을 해서 슈퍼스타 K5 의 최초 세번 탈락자가 되는 것일까요? 우려는 현실로 발생되었습니다. 안타깝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못받은 것 같네요. 떨어졌지만, 화이팅 하는 김민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노래 제목처럼 자신의 사랑 하고, 무대를 살아하고, 팬들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선곡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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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시환 불놀이야 - 새로운 락 버전의 노래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3. 17:30
슈퍼스타 K5 박시환 불놀이야 - 새로운 락 버전의 노래

슈퍼스타 K5 는 이제 우승자를 뽑기 위한 결승전 무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과연 참가자들의 마음 속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TOP 4 에 박시환이 있는데요. 박시환은 이번에 불놀이야 라는 옥슨80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불놀이야 라는 노래는 홍서범이 속한 옥슨 80 이 불렀던 노래로 불놀이 와 사랑의 관계를 표현한것일까요?



▲ 옥슨 80의 불놀이야를 부르는 박시환



▲ 옥슨 80 의 홍서범



▲ 새로운 락에 대한 접근을 하는 불놀이야



▲ 박시환만의 락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다 ( 박시환 락 버전 )


박시환은 평소에 발라드를 부르는 참가자였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변신에 성공을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불놀이야~ 너무나 많이 알려진 곡인데요. 과연 락 버전의 노래를 어떤식으로 소화를 할까요?



▲ 외모가 변하는 것이 신기하다



▲ 불놀이야 라는 주제에 맞게 불꽃으로 마무리 되고 있다.


박시환은 불꽃을 마지막으로 엔딩을 하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한 참가자로서 슈퍼스타 K5 시청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지원을 해주실까요? 사전 투표는 1위를 했던 박시환~ 락은 자유라는 것과는 달리 너무나 딱딱했던 무대이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성격을 하루 아침에 바뀌기 힘들죠. 하지만, 노래 실력은 항상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시환입니다. 락커는 아니지만, 열심히 했던 박시환~ 불놀이야 선곡...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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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뮤직비디오 감독 되다 - 정체불명의 사랑이야기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2.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뮤직비디오 감독 되다 - 정체불명의 사랑이야기

슈퍼스타 K 는 K3 때 부터 뮤직비디오 제작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참가자들의 풍부한 감정표현을 쉽게 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미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재정이 시나리오를 너무나 잘 짜서, 감독으로 선출이 되었고, 그 결과 박재정이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영은의 상대역으로도 박재정이 당첨이 되어서 시크릿가든 커품 키스까지는 아니지만, 입에 묻은 거품을 정성스럽게 닦아 주는 연출까지 할 수 있었네요. 



▲ 이영은은 라디오 진행자



▲ 박시환과 김민지는 사랑하는 사이 - 이 다음엔 거의 안나온다



▲ 박재정은 이영은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아 준다 - 계 탔네 



▲ 송희진에게 관심이 있지만, 무릎에 누운 송희진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는 순정남




▲ 뒤에서 껴안는 송희진



▲ 송희진 손을 잡고 싶지만...



▲ 송희진 어깨를 감싸고 싶지만, 못하는 박재정




▲ 송희진 담임선생님역의 장원기



▲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뮤직비디오를 제법 잘 연기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찍을 당시에 박재정이 조금의 설명이 있어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뮤직비디오는 모든 인연들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서 김민지와 장원기는 거의 출연을 안하는되요. 장원기는 뒷통수만 나오는 굴욕을 당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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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생방송 무대 - 애메랄드 캐슬 발걸음 ( 슈퍼스타 K5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1. 1. 05:00
박시환 생방송 무대 - 애메랄드 캐슬 발걸음 ( 슈퍼스타 K5 )

슈터스타 K5 에서 사연이 많은 참가자라고 한다면 바로 박시환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사연이 있고, 귀여운 마스크, 지금까지 여성을 사귀지 못할 만큼 숫기 없는 성격, 하지만 무대에서는 폭팔적인 가수의 모습이 보이는 박시환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네요. 



▲ 애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부른다



▲ 추억은 언제나 소중하다



▲ 발걸음을 준비하면서 많이 신경쓴 모습



▲ 초반부에는 감미롭게, 부드럽게 부른다



▲ 후반부는 멋있게 고음을 지른다



▲ 마무리를 잘한 박시환


박시환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가수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노래를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형편에 너무나 사치스러운 일임을 자신이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슈퍼스타K5 를 계속 지원을 했는데, 지원할 때 마다 떨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나 한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박시환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지원을 해서 이렇게 생방송 무대까지 올라왔네요. 이번 무대는 발걸음을 부르는데요. 제가 예전 고등학교 때 너무나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고음이지만, 진정성이 있는 감성이 들어가야 맛깔나는 노래가 되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노래죠. 하지만, 박시환은 초반부의 부드럽게 시작하면서, 후반부는 강하게 몰아부쳐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네요. 결국 TOP 4 에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시청자들의 사랑이 너무나 고마워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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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생방송 무대 - 윤상 추억속의 그대 ( 슈퍼스타 K5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31. 05:00
박재정 생방송 무대 - 윤상 추억속의 그대 ( 슈퍼스타 K5 )

가장 대중적인 마스크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라고 한다면 바로 박재정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그나마 준수한 외모로 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에서 살아 남아서 지금까지 사랑을 받으면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이죠. 



▲ 옛날 노래를 많이 불렀던 박재정



▲ 재즈를 접목한 노래를 부를 예정



▲ 추억 속의 그대?! 윤상?! 뉴그?



▲ 어떤 장르라도 잘 소화해내는 박재정



▲ 약간 로이킴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박재정은 슈퍼스타 K5 에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마스크와 보이스 컬러를 가지고 있는 참가자인데요. 뭐,,, 개인적인 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생긴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 플로리다 촌에서 온 박재정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슈퍼스타 K5 에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허각처럼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참가자라는 극찬을 듣게 됩니다. 이번 무대도 재즈를 접목했던 예전 노래를 불렀지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연스럽게 잘 불렀던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너무나 높은 퀄리티의 무대는 기대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죠. 퀄리티 있는 무대는 불후의 명곡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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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기 생방송 무대 - 성시경 미소천사 ( 슈퍼스타 K5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30. 05:30
장원기 생방송 무대 - 성시경 미소천사 ( 슈퍼스타 K5 )

장원기는 슈퍼스타 K5 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참가자중에서 가장 고령의 참가자인데요. 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참가자이니,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할 것 같네요. 어린 아이들과 전쟁에서 살아 남으로면 그 나름대로의 실력과 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 예전에 망했던 앨범 이야기



▲ 대중적인 면을 의식하는 장원기



▲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부른다.



▲ 대중적인 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하다



▲ 부인의 전폭적인 지지


이 날 장원기는 대중적인 노래, 스타일과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요. 인디 밴드의 특성상 자신의 스타일을 굳히지 않고, 열심히 노래 했던 장원기였지만, 그런 그를 대중들은 모두 외면했던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면서, 이번에는 성시경의 미소천사라는 대중적인 곡으로 한번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장원기는 실력있는 뮤지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색깔을 더욱 더 대중들에게 잘 들려주고, 부담스럽지 않게 들려주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이번 무대에서 TOP 4에 들지는 못했지만, 이제부터 가수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을테니까,,, 더욱 더 노력하는 장원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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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생방송 무대 - Kety Prerry Firework ( 슈퍼스타 K5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9. 04:30
송희진 생방송 무대 - Kety Prerry Firework ( 슈퍼스타 K5 )

이승철 심사위원이 인터뷰 도중 말한 내용이 생각나네요. 


"슈퍼스타 K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말이 제 생각과 너무나 맞아 떨어져서 너무나 공감이 되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지켜보게 되는 참가자인것 같습니다. 



▲ Kety Perry Firework 팝송을 부르다.



▲ 좋은 내용이 담긴 곡이다.



▲ Firework 무대를 시작하는 송희진



▲ 보석 프레임에 갇혀서 노래를 부른다.



▲ 백댄서와 흥겨운 노래를 부른다



▲ 시원하게 고음을 질러주는 송희진


이번 무대는 팝송을 준비했는데요. 왜 가수가 아닌 참가자들이 팝송을 부르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팝송은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부를 때 느껴지는 표정, 음색, 감정 등을 더더욱 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디션을 보는 참가자로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하지만, 이번 무대의 송희진은 자신의 역량을 모두 보여주는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비록 심사위원들은 조금 더 잘하라는 의미로 쓴소리도 많이 하고 했지만, 노래 교육을 받지 않았던 아마추어가 생방송에서 이정도 무대를 보여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시원한 고음을 듣다 보니,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를 들었을 때의 벅찬 감정이 생각나네요. 우승을 향해 몇걸음 안남았네요. 화이팅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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