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생방송 무대 - 아이유 Rain Drop ( 슈퍼스타 K5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8. 17:33
김민지 생방송 무대 - 아이유 Rain Drop ( 슈퍼스타 K5 )

김민지는 슈퍼스타 K5 나오기 전에 유튜브 스타였는데요. 아마 유투브 수익이 있었다면, 조금의 수익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자그마한 체구에서 기타를 치면서 나오는 파워풀함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아이유 Rain Drop 을 선곡함



▲ 모두들 선곡을 지켜본다.



▲ Rain Drop 을 준비중인 김민지



▲ 기타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 여성적인 매력보다는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김민지는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참가자인데요. 이승철 심사위원이 말한것처럼 유승우의 모습이 보인다라는 말처럼 어린 학생처럼 때묻지 않으면서도 사람을 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선곡한 곡은 아이유 Rain Drop 이라는 곡을 선곡했는데요. 아이유는 중성적인 매력보단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함을 보여주는 가수이죠. 그러한 곡을 선곡했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는 조금 도전인 것 같습니다. TOP 4 까지만 올라가면, 세계여행 및 차량까지 준다는 말에 꼭 되어야 겠다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우승을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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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장원기 환생 (나훈아 영영) - 자기 스타일에 맞는 노래라는 옷을 수선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5. 04:00
슈퍼스타 K5 장원기 환생 (나훈아 영영) - 자기 스타일에 맞는 노래라는 옷을 수선하다~

슈퍼스타 K5 에서 케이팝스타의 올라잇을 외치던 악동뮤지션과 같은 창작성이 뛰어난 참가자를 뽑자면, 노장의 장원기이죠. 홍대에서 노래를 하는 경험으로 어떤 노래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를 수 있고, 편곡이 가능한 뮤지션인데요. 다른 편곡자가 장원기 스타일에 맞추려고 한다면, 정말 힘든 옷을 만들어 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원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자신이 더 잘 아는 법이죠. 물론 예외도 있지만 말이죠. 


■ 장원기만이 옷을 만들다



장원기는 윤종신 심사위원의 곡을 선택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윤종신 심사위원이 가사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환생이라는 곡을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항상 자신의 스멜을 노래에 풍기던 그였기에 지금의 곡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장원기 환생



장원기는 역시나 자신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릅니다. 뭔가 독창적인 발성부터 해서, 노래 부르는 모션, 스타일... 누군가를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뮤지션의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아직은 프로의 느낌보다는 아마추어의 느낌이 많이 나고, 노래를 꺽을 때 마다 나오는 모션의 모습은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고급스럽지 않다는 말이죠. 



노래를 끝내는 엔딩에 자신의 인생을 바뀌게끔 도와준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원기... 많은 여자들의 로망이 방송에서 프로포즈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물론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말이죠. ^^ 결국 장원기 아내는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장원기가 결혼하기 전에도 프로포즈를 안해줬다네요. ㅎㅎㅎ


■ 패자부활전 나훈아 영영



장원기는 시청자들의 표를 많이 얻지 못해, 결국 심사위원들의 슈퍼패스 선택권에 의해서 구제되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자유곡을 들려준다음, 운명을 심사위원들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장원기는 자신의 마음을 영영 이라는 노래에 담아서 진심을 다해 불렀습니다. 결국 심사위원은 독창적인 장원기의 편을 들어주었고, 노장은 결국 TOP 5 에 들어가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젊은 실력자들 가운데에서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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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김민지 비애 - 유투브 스타의 한계인가? 아직 실력을 숨기고 있는 것인가?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3. 04:00
슈퍼스타 K5 김민지 비애 - 유투브 스타의 한계인가? 아직 실력을 숨기고 있는 것인가?

김민지는 국민의 선택으로 한번 탈락을 했다가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플랜비를 제치고, TOP 5 에 도전하는 참가자인데요. 김민지의 장점은 생방송 가기 전에 너무나 많이 보여주었는데, 생방송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너무나 보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민지는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참가자이기 때문입니다. 생방송 무대는 화려하고, 가창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감성적인 면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은 부족한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이하늘 심사위원의 곡으로 연습하다



이하늘 심사위원은 자신의 노하우를 너무나 많이 전달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래 경력이 너무나 많다고 하지만, 힙합계에서는 너무나 많은 인지도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하늘이지만,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 소녀를 어떻게 트레이닝 시켜서 생방송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게 해줄 수 있을지 너무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 락적인 편곡 비애



김민지는 락적인 편곡으로 비애라는 곡을 부릅니다. DJDOC의 곡 중에는 정말 명곡들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노래를 해오면서,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노래 들은 항상 우리들의 마음의 반항을 이끌어내면서 공감대를 형성해주곤 했었죠. 이러한 곡을 김민지는 힘있게 부르고 싶었지만, 무대에 올라가자 마자 기타 끈이 떨어지는 바람에 기타 없이 모션만으로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네요. 김민지... 유투브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모두 펼쳐주는데, 생방송처럼 큰 무대에서는 너무나 작기만한 참가자처럼 느껴져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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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2. 04:30
슈퍼스타 K5 박재정 애니 (Annie ) -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심을 훔치다~

박재정은 슈퍼스타 K4의 로이킴을 많이 닮았습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얼굴 생김새며, 노래 부르는 스타일까지 너무나 닮아버렸는데요. 아마 인생까지 같이 가게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참가자 입니다. 로이킴이 우승을 할 당시에도 가창력보다는 감성이 충만했던 참가자가 우승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외면 아닌 외면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외모는 우승감이었지만, 가창력이 풍부하게 좋았던 전 우승자와는 비교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죠. 


■ 박재정의 이야기



박재정은 윤종신 심사위원의 곡을 부르기로 합니다. 평소에 윤종신 심사위원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다던 박재정... 통기타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미쿡 스타일처럼 자유분방해서 너무나 좋았는데요. 그리고, 목소리 톤 조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죠. 그러한 박재정이 또 한번의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 박재정 애니(Annie)



박재정의 목소리는 가을 분위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이미지 중간에 연예인처럼 보이는 한 여인의 얼굴을 보면, 박재정의 목소리에 너무나 매료된 표정인데요. 정말 잘생기면서, 노래까지 잘하니, 어느 여자가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박재정은 역시나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동갑내기 송희진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인데요. 가창력 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감성, 힘든 가정형편 등등 박재정에 비해서 너무나 우승을 하기에 많은 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박재정이 우승까지 욕심을 내는 것이라면 우승을 하더라도 욕을 먹지 않을 정도로 빨리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빨리 빨리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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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시환 넌 또다른 나 - 도화지 그림처럼 이승철이 그림을 그리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1. 04:30
슈퍼스타 K5 박시환 넌 또다른 나 - 도화지 그림처럼 이승철이 그림을 그리다~

요즘 슈퍼스타 K5 를 보면, 이상하게 TOP 10 에 올라가는 사람들 중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슈퍼스타 K2 의 허각이 우승을 하면서부터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아마 허각을 보고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허각과 가장 비슷한 환경의 박시환이 있습니다. 아마 허각과 비슷한 환경과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지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이승철 심사위원의 지도를 받다



박시환은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노래에 대한 기본기가 많이 없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죠. 가정 형편이 그리 좋지 않은데, 그 와중에서 노래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했다라는 자체가 너무나 말이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알바를 하면서, 그 돈을 모두 노래 학원에 쏟아서 혼자서 힘으로 하기에는 노래라는 것은 너무나 힘들죠.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이승철 심사위원의 1:1 지도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가 생방송 무대에 여실히 나타납니다. 


■ 이승철 심사위원의 넌 또다른 나 를 부르다



박시환은 윤종신 심사위원이 말한것처럼 정말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너무나 깨끗한 종이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 잘 그려지고, 물을 뿌려주어도 정말 깨끗하게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죠. 생방송 무대에서 이승철 심사위원의 지도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너무나 아마추어 같던 박시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이죠. 발성을 내는 방법, 시선처리, 모션, 감성 처리... 이 모든 것이 이승철 심사위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만큼 잘 흡수한다는 장점으로만 받아들여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아마추어이고, 지도를 많이 받아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회사로 치면, 정말 신입 보다도 못한 인턴 수준 밖엔 안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살아남은 박시환은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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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송희진 떠나지마 - 이승철의 예언 "슈퍼스타 K 최초 여성 우승자가 나올 수 있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20. 04:00
슈퍼스타 K5 송희진 떠나지마 - 이승철의 예언 "슈퍼스타 K 최초 여성 우승자가 나올 수 있다"

슈퍼스타 K5 의 우승은 도대체 누가 될 것 같으세요? 많은 분들이 슈퍼스타 K를 보면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아마 우승자의 조건이라는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연 그러한 조건이 있다면, 다른 참가자들은 우승자를 받쳐주는 조연과 같은 존재로서 정해진 것 일까요?


■ 우승자의 조건



우승자의 조건이라는 것은 누가 정해논 것일까요? 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우승자의 조건이라는 것은 순전히 저의 생각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우승자의 조건

1. 클라이막스에서 폭팔적인 가창력이 있어야 한다.

2.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스며들게 할 수 있어야 한다.

3. 감성을 청중들에게 잘 전달해야 한다.

4. 사회의 어두운면을 겪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슈퍼스타 K2 허각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가창력과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허각이 우승을 하게 되고, 뉴스에 까지 보도가 되면서, 어려운 환경의 가수 지망생들이 대거 참가를 하게 되고, 이로서 당연히 우승자는 그러한 스토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 K4 로이킴은 완전 다른 케이스였죠. 얼굴이 너무나 잘생긴 것에 비해서 한방 가창력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슈퍼스타 K4 TOP 10 에 오른 참가자들 역시 한방 가창력을 가진 사람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프로듀싱의 실패였을수도 있지만요.


■  이승철 떠나지마



송희진은 박시환과 마찬가지로 이승철 심사위원에게 지도를 받고, 그의 곡을 부르게 되었는데요. 프로듀싱을 많이 했던 윤종신과는 달리 노래만으로 지금 위치까지 올라온 이승철은 자신만의 노하우도 엄청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승철은 그러한 실력까지 갖춘 분이시죠. 그러한 이승철의 꼼꼼한 지도를 받으면서, 송희진은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허각이 하늘을 달리다 라는 곡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던 분위기처럼 송희진도 이노래로 인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승철이 말한대로 슈퍼스타 K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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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임순영 망고쉐이크 (하림 위로) - 노래의 정석을 락에 적용시키다~ 슈스케 탈락자~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9. 14:37
슈퍼스타 K5 임순영 망고쉐이크 (하림 위로) - 노래의 정석을 락에 적용시키다~ 슈스케 탈락자~

슈퍼스타 K5의 TOP 5를 뽑는 이번 무대에서 도대체 누군가가 탈락을 해야 한다니...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합격을 해야만 하는 무한 경쟁 사회라는 것을 오디션 프로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경쟁을 보고, 가슴아파하고, 스릴을 느끼며, 실력이 우선시 되는 무대를 또 한번 사회에 빚대어 생각하곤 하죠.


■ 임순영의 선방



솔직히 임순영은 TOP 10 이 시작할 때 떨어질꺼라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가수의 스타일이 아니었고, 외모 또한 호감형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TOP 10 에서 마시브로를 제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을 보면 사람들의 인식은 가수는 외모보다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더욱 더 강하게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이 너무나 좋은 것이죠. 


■ 윤종신 심사위원의 망고쉐이크를 부르다



임순영은 윤종신 심사위원이 최근에 만들었던 망고쉐이크라는 곡을 정했는데요. 락 적인 느낌이 나도록 편곡을 했네요. 노래를 정확히 부른다는 임순영이 락 적인 편곡을 도대체 잘 해석해서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제가 듣기로는 잘 소화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박시환보다 더 높았었죠. 그래서 임순영이 탈락이 되었다는 소리에 이하늘 심사위원의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은 것 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패자부활전 임순영 위로



임순영은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다시금 보여줘서 슈퍼패스로 살아 남기 위한 곡으로 하림의 위로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곡들은 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하림이 윤종신 심사위원의 라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윤종신 심사위원이 추천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임순영은 이 노래로도 어필에 실패해서 결국 탈락을 하고 말았는데요. 


외모 지상주의 사회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라는 자체가 승리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던 임순영... 뭔가 배운사람의 말투라서 놀랬는데요. 슈퍼스타 K 참가자가 아닌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원이라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던 것 같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계속 하면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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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재정 동네 - 돈암동 동네 바보형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8. 05:30
슈퍼스타 K5 박재정 동네 - 돈암동 동네 바보형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슈퍼스타 K5의 박재정은 직전 슈퍼스타 K4 로이킴을 어느 정도 연상케 하는 외모와 비슷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얼굴 생김새와 턱구조가 비슷하다면, 비슷한 목소리의 파장을 낼 수 있다라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것이 박재정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자신의 추억을 곱씹어본다



박재정은 현재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학생인데요. 예전에는 돈암2동에 살았었나봐요. 그래서 친구들도 만나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생님도 만나고~ 많은 추억이 담긴 돈암2동에서 추억을 곱씹어보면서, 지금 힘들게 헤쳐가고 있는 현재~ 열정을 더욱 더 불태우려 하고 있네요. 


■ 동네 박재정



이름을 동네 박재정이라고 하니까... 꼭 개그콘서트의 동네 바보형이 생각나는데요. ㅎㅎㅎ 이번 송희진과의 듀엣 데이트에서도 박재정이 바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약간의 백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그러한 백치미가 노래를 잘하는 박재정을 더욱 더 사랑스럽게 보이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번 무대 또한 박재정의 특유하게 좋은 보이스 컬러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 잡았는데요. 조금만 더 시간이 있고, 여유로웠다면 박재정의 실력을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매력있는 보이스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가창력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도 엄청나게 따라 줘야 하죠.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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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장원기 미안 미안해 - 부인에게 바치는 노래라서 진정성이 느껴진 최고의 무대~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7. 05:30
슈퍼스타 K5 장원기 미안 미안해 - 부인에게 바치는 노래라서 진정성이 느껴진 최고의 무대~

슈퍼스타 K5 는 개성있는 목소리, 그러면서도 실력이 좋은 뮤지션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뛰어난 참가자가 바로 장원기 이죠. 사진관을 운영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 개성을 지키면서 홍대에서 계속 뮤지션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원기...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기본이 확실해서 흔들리지 않는 비결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장원기는 노래에 대한 열정 때문에 계속 뮤지션을 꿈꾸지만, 생계를 위해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죠. 이 정도 말을 들었다면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조금은 소홀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러한 느낌을 진정성있게 미안 미안해 라는 태진아 노래로 조금이나마 표현을 하려고 합니다. 노래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좋은 것인데요. 과연 할 수 있을까요?


■ 미안 미안해 장원기



장원기는 자기 색깔이 가장 뚜렷한 참가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고음을 잘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신의 보이스로 자신의 개성으로 모든 노래를 장원기화 시키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참가자 중에서는 장재인이 생각이 나는데요. 갑자기 장재인과 장원기를 비교하자면, 장원기는 힙합, 알앤비, 발라드, 트로트까지 많은 장르를 신나게 편곡을 하고, 들려주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으로보아 지금까지만 잘하면, 빨리 떨어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가족이 있는 가장으로서의 장원기~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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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5 박시환 Feeling - 오토바이 타본 느낌 아니까~ 외모와 코디만큼 목소리도 어울렸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6. 05:30
슈퍼스타 K5 박시환 Feeling - 오토바이 타본 느낌 아니까~ 외모와 코디만큼 목소리도 어울렸다~

슈퍼스타 K5의 개인적인 사연이 가장 마음을 이끌었던 주인공은 바로 박시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슈퍼스타 K2 의 허각과 비슷한 가정환경과 가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박시환은 정비공으로서 슈퍼스타 K1 ~ K4 까지 모두 지원을 했지만, 2차에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죠. 그리고 27년동안 모태솔로라는 타이틀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듯 합니다. ㅎㅎㅎ


■ 모태솔로 박시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노래로서 간접적으로만 고백했던 박시환... 그러한 순수한 면이 국민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방송에 나와서 그런지 더욱 더 당당하고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남자 박시환으로 변모되는 과정을 보고 싶네요. 


■ Feeling 박시환



박시환은 얼굴이 귀여운 편이라서, 메이크업을 하고, 코디를 잘 해놓으니까... 뭔가 느낌이 나는데요~ 노래 제목도 Feeling 이네요~


느낌 아니까~ 오토바이 많이 타봐서 잘 살릴 수 있어요~


라는 개그콘서트의 멘트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러한 분위기와 어울리게 목소리 또한 너무나 좋은 박시환... 하지만, 이러한 목소리가 한계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노래 실력은 아직 아마추어 티가 가장 많이 나는 참가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순수한 매력이 나중에 포텐이 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한방 먹인다면, 허각처럼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허무 맹량한 소리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매력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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