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마루의 이야기

엑셀을 사용하고자 할 때는 보통 통계성 데이터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거나 업무일지 작성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러한 것에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간단 간단한 기능들이 너무나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조금씩 설명드리는 간단한 기능이 적시 적소에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표를 이뿌게 꾸밀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문서의 경우 표를 그리고 꾸미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특히 지금처럼 기능이 많지 않았던 문서 편집기에서 편집할 경우 너무나 힘들었죠. 특히 군대에서 말이죠...^^

■ 간단한 단축 메뉴를 이용하자.

위 이미지처럼 또 간단한 가계부 양식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보통 엑셀에서 금액이나 통계성 데이터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이러한 양식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네요...^^ 자,,, 이런 평이한 구조에서 간단하게 색상이나 서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기능을 이용해야 할까요? 바로 표 서식이라는 메뉴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표에 대한 서식을 변경하기 전에 서식을 지정할 범위를 지정합니다. 이번 경우는 범위를 지정을 하지 않고 진행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어차피 범위는 먼저 하든 나중에 하든 지정해야 하므로 먼저 지정하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위 이미지상의 우측에 보면 표 서식이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정해진 서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눈이 부신가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 화려한 표 서식

저는 파란 계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표 스타일 보통2 서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식을 선택했을 경우 위 이미지처럼 지정할 범위를 물어보는데요. 우리는 먼저 범위 지정을 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지정된 점선으로 된 범위를 확인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 어떠세요? 우리가 선택한 서식에 맞게 표에 색상이 들어가고 깔끔해졌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표 서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만약 표에 대한 디테일한 컨트롤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검색을 통해서 한번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표에 대한 선 설정은 셀 서식에 보면 있구요. 색상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범위 지정 및 단축 메뉴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하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갑자기 저번주에 본 전설의 주먹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순박하게만 생겼던 황정민이 복근까지 만들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영화... 40대에 그러한 복근을 만들 정도의 열정,,, 정말 저에게도 저런 열정이 계속 남아 있어야 할텐데요. 뭐,,, 저도 입금 되면 열정이 생길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오늘은 정말 간단하지만, 약간 어려울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보통 가계부를 작성하면, 특정 금액 이상의 것들을 강조하거나 색깔을 변경시킬 수 있다면 하는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바램을 엑셀에서는 현실로 만들어 주는 군요...^^

■ 셀 서식을 이용하자. 

엑셀에서는 셀 서식이 엄청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부분에서 참고하고, 설정하는 기능이죠. 그럼 우리도 이런 셀 서식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빠져~ 봅~시다~"

이번에도 셀 서식을 지정하기 위한 범위를 지정한 다음, 셀 서식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자~ 표시형식에 보면 다른 많은 패턴들이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기능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용자 지정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용자만의 패턴을 만들어 적용하고자 합니다 제가 형식에 "[빨강][>10000]#,###'#,###" 이라는 간단한 서식을 작성했는데요. 잠깐 뜯어서 먹어 본다면...ㅎㅎㅎ

;#,### 처럼 조건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패턴을 지정하지 않는다면, 나머지 것들은 표준 방식대로 표시되게 될겁니다.

■ 완성된 결과물 

저는 10000 이상 되는 부분에 대해서 색상을 빨강으로 설정하고, 표시 형식을 #,### 로 하게 했는데요. 그러한 명령을 엑셀에서 잘 알아듣고, 이뿌게 표시해주네요. 아주 간단한 내용이었지만, 많은 데이터 중에서 색깔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쓸만한 기능이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미쳤다라고 생각할 만큼 봄이지만, 추운 겨울이 생각날 만큼 쌀쌀한데요. 물론 겨울보다는 기온이 평균적으로 올라갔겠지만, 4월의 봄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만큼 추위가 무서워집니다. 좀 따뜻해져야 운동을 통해서 제 자신을 다시 가꿀 수 있을터인데...ㅎㅎㅎ

오늘도 간단한 엑셀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가계부에서 꼭 필요한 천단위 쉼표를 찍는 일인데요. 보통 초보자 분들은 쉼표를 수동으로 한땀 한땀 키보드로 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간단한 팁입니다.

■ 간단한 예제 - 가계부

저번 시간과 동일한 포맷인데요. 제가 실제로 사용한 카드 내역을 한번 예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보통 금액의 경우 천단위로 쉼표가 붙어서 표시되잖아요. 하지만, 현재 각 셀에는 일반적인 서식 형태이므로 아무런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쉼표를 힘들게 끼워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 서식을 이용하자.

서식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범위를 지정해야 합니다. 범위 지정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별 다른 이미지는 없지만, 위 이미지와 같이 C7을 클릭한 후 주욱 마우스를 이용해서 E14까지 드래그 하시면 바로 범위지정이 되구요. 범위 지정한 곳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게 되면 셀 서식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자~ 셀 서식에 들어오셨다면 첫번째 표시 형식 탭을 집중하세요. 이 표시형식에는 여러 가지 서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 정도로 직관적인 단어와 그 예제가 표시되어 있네요. 우리는 천단위마다 쉼표를 찍어야 하는 서식을 선택해야 하므로 범주에서 숫자를 선택하고 오른쪽 설정에서 "1000 단위 구분 기호(,) 사용" 이라는 항목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확인!!!!

■ 이보다 더 간단하게 서식을 적용할 수 있다면?

위 이미지는 셀 서식 메뉴를 이용한 방법으로 작성된 결과물입니다. 만약 이러한 번잡스러운 방법이 아닌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이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저에게 어떤 보상을 해줄 수 있습니까?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ㅎㅎㅎ

자~ 위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단 쉼표 서식을 적용할 범위지정은 필수구요. 이렇게 지정할 범위를 지정했다면 쉼표스타일 이라는 단축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모든 게임은 종료가 되는 것입니다.

■ 번외편... 소수점 자리까지 표시하고 싶다면?

번외편으로 소수점 자리까지 셀에 표시하고 싶다면? 셀 서식 메뉴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엑셀에서는 간단하게 자리수 늘림이라는 단축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특정 셀을 선택한 다음 자리수 늘림을 클릭하게 되면 소수점 밑으로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리수를 줄이고 싶다면 그 옆 단축 메뉴인 자리수 줄임 메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오늘도 엑셀의 간단한 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죠. 아~ 일요일... 밥을 잘 챙겨먹긴 했는데, 왜 이렇게 지금 허기가 지는지 모르겠네요... OTL... 배고픔을 안고 포스팅을 계속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배워볼 기능은 내어쓰기, 들여쓰기를 이용한 자간 조정법입니다.  

내어쓰기, 들여쓰기에 대한 정의를 위와 같지만, 다들 대충은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엑셀 뿐만 아니라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셨다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하지만, 이 두기능이 자간과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런 강의를 진행하고 있을까요? 생각을 전환하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수 있습니다. 자~ 히비고...ㅎㅎㅎ

■ 셀서식에서 균등분할을 이용하자.

위 이미지는 실제 카드 사용 내역을 한번 간단하게 작성해봤는데요. 카드 사용 내역 이라는 타이틀의 자간을 줄이거나 늘려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셋팅이 필요한데요. 바로 셀 서식에서 가로 텍스트 맞춤 상태를 균등 분할(들여쓰기) 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Yo~~~

위와 같이 균등 분할을 이용하게 되면, 셀에서 각각 글자들이 균등하게 분할되어 배치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간단한 예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 

이미지를 보면 바로 아시겠지만, 균등분할은 저렇게 표시됩니다. 앗,,, 글자와 글자사이의 자간이 너무 멀어서 이상하잖아죠? 스페이스된 것을 지워야 할까요? 아님 다른 문서처럼 자간의 항목을 조정해야 할까요? 방금 급하게 네이버에서 지식인으로 찾아본 결과 자간에 대한 공식적인 기능은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이제 자간을 조정하기 위해 내여쓰기, 들여쓰기를 이용합시다.

■ 내어쓰기, 들여쓰기를 적절히 이용하자.

위 이미지와 같이 빨간 테두리로 되어 있는 부분이 들여쓰기 단축메뉴인데요. 빨간 테두리 좌측이 내여쓰기이죠. 카드 사용 내역 이라는 셀을 선택하고, 들여쓰기를 하면, 자간이 넓어지구요. 내어쓰기를 하면 자간이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간격으로 설정하면 되는데요. 단, 자간 설정에서 미세한 부분까지는 설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 완성된 결말

처음 예제와 비슷하다고 하시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요... 일단 약간의 설정을 통해 자간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 것 만으로도 전 많은 것을 한 것 같군요...ㅎㅎㅎ 그러면 활기차게 월요일을 준비하러 잠을 청해볼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새로만들기 - Microsoft Office Excel 워크시트를 통해 엑셀 문서를 생성한 다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엑셀 문서 화면인데요. 뭔가 옥의 티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좌측 하단에 시트탭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뒤를 봐도... ( 뒤를 어떻게 볼까요? ^^? ) 시트탭이 보이지 않는데요. 엑셀의 장점 중에 하나가 여러 형태의 문서를 탭별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시트탭이 없으면, 각각 파일로 저장해야 할까요?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 간단한 해결방법... 옵션에 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Excel 옵션을 클릭하셔서 고급에서 스크롤을 중간쯤까지 내리시면 시트 탭 표시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체크를 해제하셨을 경우 시트탭이 안나오게 되는 것이죠. 

어? 나는 이거 설정안했는데? 왜 그런거죠? 

당신이 설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문서를 생성하고, 작성한 사람이 저 항목을 체크 해제를 했다면 당신도 동일하게 안보여야 되는 게 맞겠죠? ^^?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뭐가 안되는 것이 있을 때 검색 포털에서 열심히 검색해보시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제 블로그가 다음에서 노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음에서 주로 검색을 합니다... 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요즘 CPA 머천트 관련 포스팅 이외에 포스팅할 주제가 많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배우기 싶지만, 공부하려 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2007 간단한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엑셀의 경우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기 싶지는 않죠.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기능이 과연 엑셀에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정말 간단한 엑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죠.

■ 엑셀 중력의 법칙

엑셀에서 데이터를 입력한 후 엔터를 치게 되면, 커서는 어디에 있을까요? 입력했던 셀 바로 아래에 커서가 위치해 있겠죠. 바로 엑셀에서도 중력이 작용한 것입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순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 것은 아니시겠죠...^^

■ 오른쪽으로 커서를 가게 하는 방법

엑셀 기본 설정은 엔터를 눌렀을 때 무조건 아래 방향으로 커서가 이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오른쪽으로 Data 를 입력하는 일이 많아진다면, 우리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해서 커서를 옆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엑셀을 사용해야 할까요? 그래서 엑셀에서는 이러한 많은 기능을 Excel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우측 하단의 Excel 옵션 클릭

▲ 고급 - 편집옵션에서 보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작성해보자.

옵션에서 방향을 오른쪽으로 입력했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실겁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제목, 발행처, 발행인, 출간일, 총페이지수, ISBN-13, ISBN-10, 정가 등의 정보를 계속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방향 설정이 주는 편리함에 대해서 감탄을 하실것이라 생각되네요. 

무조건 엑셀에서 엔터를 쳤을 때 아래로 가는 중력의 법칙에 대한 반전을 설명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엑셀을 사용해오면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서 오른쪽으로 커서를 계속 이동시켜서 입력을 했었는데요. 발상의 전환 설정을 통해 정말 엑셀의 편리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엑셀은 스프레드시트의 일종으로 표를 이용하여, 성적관리, 회계관리 등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많은 공기업, 회사, 개인 등이 편리한 기능으로 인하여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은 하지만,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하고 여러 기능들은 사용하지 않고 불편하게 사용하시죠?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씩 배우게 되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지 않을까요?

■ 스프레드시트

엑셀은 기본 화면이 Sheet1, Sheet2, Sheet3 으로 시트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시트가 셀로 주욱 퍼져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스프레드시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엑셀인 것이죠. 그러면 이런 엑셀에서 입력을 한 후 Enter 키를 누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기본 입력은 무조건 아래로...

엑셀은 셀을 선택한 다음 문자, 숫자를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르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래로 계속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이러한 부분은 변경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조건 아래로 내려갑니다. 우리는 보통 표 형태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커서를 내려보내게 되면 마우스를 이용해서 커서를 옮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그러면 표 형태에서 마우스로 이동하지 않고,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셀 범위를 선택하고, 입력하자.

이미지처럼 셀 범위를 마우스로 지정해주면 하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입력가능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로 입력을 하고 엔터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아래로 내려가지만, 셀 범위를 지정해주면 더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다시 상단으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셀 범위를 지정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러한 간단한 기능을 알게 되면 범위를 지정한 다음 성적입력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자~ 너무 간단한 내용이라고 실망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러한 간단한 지식들이 쌓여서 엑셀의 고수는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엑셀을 더욱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엑셀을 사용하시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신다구요? 조금씩 기본 지식을 익히신다면 엑셀 전문가는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