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상큼한 자매 - 이기림, 이푸름 - Just A Feeling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1. 20:46
슈퍼스타 K5 상큼한 자매 - 이기림, 이푸름 - Just A Feeling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다...

슈퍼스타 K5 에도 상큼이들의 등장이 이루어 졌는데요. 바로 이기림, 이푸름 자매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나왔다는 자매에게 해운의 여신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까요?


■ 외모가 아름다운 동생, 이푸름



오디션에서 Just A Feeling 노래를 부르는데요. 아름다운 두 자매의 등장에 심사위원들도 흐믓해하는 모습이네요. 그 중에서도 동생의 외모가 더 아름다운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노래는 자신감이 없이 소극적으로 부르는 모습이 심사위원에게 그리 좋지 못하게 들렸나 봅니다. 이기림만 뽑으려고 했으니 말이죠. 


■ 안정된 보컬, 이기림



이기림은 동생과 다르게 안정된 보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네요.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럽고 파워풀한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에게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요.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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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조윤성 12세싱어송라이터 - 공개 오디션에서 초등학생이 인생을 노래하다 ( 삼각관계, 너무 빠른 시간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8. 11. 18:21
슈퍼스타K5 조윤성 12세싱어송라이터 - 공개 오디션에서 초등학생이 인생을 노래하다 ( 삼각관계, 너무 빠른 시간 )

드디어 오디션의 조상과 같은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5 가 시작이 되었네요. 저도 슈퍼스타 K3, K4 에 참가를 했었는데요. 9시간 30분동안 기다리다 지쳐서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ㅎㅎㅎ 정말 비록 2차 오디션이었지만, 이러한 물리적인 제한사항을 모두 이겨내고 합격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한수초등학교 12살 조윤성



처음으로 오디션 무대 방송을 탄 소년은 바로 한수 초등학교 12살 조윤성이라고 하는데요. 싱어송라이터로서 20곡을 쓸 정도로 인재인 것 같습니다. 공개 오디션 무대인데도 똘망 똘망하게 자기 할말을 당당하게 하는 소년... 정말 나중에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자작곡 삼각관계



12살 소년이 부르는 삼각관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린 나이 머리속에서 나온 것이라 그런지 성인들의 생각과는 신선한 무언가가 있네요. 기성 가수들이 갖지 못한 신선하고도 기발한 곡을 작사, 작곡한 이 소년이어야 말로 윤종신이 찾는 신선한 인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자작곡 너무 빠른 시간



12살 소년은 인생 무상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을 했습니다. 정말 재치있고도 재미있는 친구인데요. 어떻게 12살 나이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노래를 만들 수 있는지... 제가 12살 때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계속 생각나게 하는 무대였는데요. 결국 3차에 통과해서 슈퍼위크를 가게 되었지만, 전쟁과도 같은 슈퍼위크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크네요. 


■ 코리아 갓 탤런트와 비슷한 포맷


코리아 갓 탤런트의 경우도 오디션 무대를 많은 분들이 보시는 가운데서 심사를 하고, 그 무대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롱을 보여주는 포맷인데요. 슈퍼스타 K5도 부분적으로 이러한 포맷을 적용을 했네요. 모든 참가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이 있거나 공개 오디션에 대해 OK 한 참가자만 부분적으로 공개오디션을 봤던 것 같긴 한데요. 처음에는 심사위원들의 판단에만 합격, 불합격이 좌지우지되는 슈퍼스타의 전통적인 포맷을 약간은 벗어던지고 관객들의 현장 분위기도 약간은 작용하게 되는 것이라 생방송 무대 뿐만 아니라 녹화 방송에서도 이런 새로운 시도로 했다는 것이 칭찬받아야 마땅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현장 분위기보다는 심사위원의 독단적인 판단이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인 듯 하네요. 


하지만, 점점 오디션 프로가 많아 짐에 따라 많은 학원들도 생기고, 노력을 많이 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참가자들의 실력들이 일취월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참가자들도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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