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마루의 이야기

이번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노래 사랑아라는 노래로 오디션을 참가하는 김찬 일병의 순서입니다. 과연 이승철 심사위원의 노래를 부르고도 독설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 이승철 사랑아... 데모 가수

이승철 10집의 6번 트랙에 보면 사랑아 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솔직히 많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찬 일병에게는 잊지못할 노래가 되었겠죠. 바로 사랑아 노래의 데모가수를 했기 때문이겠죠. 정말 기대가 되는 참가자입니다. 

■ 김찬 사랑아

데모가수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음을 익히기 전에 가사가 완성되거나 완성되기 전에 노래에 대한 감을 익히기 위해 작곡가가 하거나 데모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데요. 김찬 일병이 그런 일을 하였던 거죠. 그런데 자신이 불러서인지 노래 부르는 스타일자체가 다르네요. 

■ TOP 10 에 갈수 있을까?

이승철 심사위원은 자신있게 탑 10에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솔직히 아무런 효과도 없는 마이크앞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부르는 김찬 일병은 정말 프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 슈퍼스타 K5 는 유난히 프로 및 준프로의 참가자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슈퍼위크... 숨막히는 피의 혈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제 슈퍼스타 K5 도 3화까지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에는 예전 실력파 참가자들도 많이 참석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관심을 받았던 노랑머리 최영태입니다.

■ 슈퍼스타 K3 참가자 

예전 슈퍼스타 K3 에서 튀는 외모와 통통 튀는 작곡 능력으로 관심을 받았던 참가자였죠. 바로 노랑머리보다 더 튀었던 것이 자작곡이었는데요. 그 자작곡이 이승철 심사위원의 마음을 흔들었었죠. 

■ 자작곡 끝나가네

끝나가네 라는 자작곡을 불렀는데요. 노래가 축~ 쳐지지만, 뭔가 쓸쓸한 여운이 남겨지는 노래였네요. 하지만, 이승철 심사위원이 말한 것처럼 가수는 노래 제목대로 가는 것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만 불렀다면 백프로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으니까요. 

■ 밝은 곡 범위

최영태는 범위라는 자작곡은 끝나가네 라는 노래와는 다르게 밝은 노래인데요. 이 노래가 아니었다면 이승철 심사위원이 바로 탈락을 시켰겠죠. 하지만, 노래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노래를 잘 만드는 것이 특기라는 것이 인정이 되어 합격을 주었네요. 어머니가 트로트 가수라 많은 행사를 가는데, 그것이 부럽다고 하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역시 이번에는 훈녀들의 등장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아직 성인은 안되었지만,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고등학생 박주미, 이수민이네요. 둘은 18살로서 외모가 너무나 눈에 띄는데요. 노래도 잘해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죠?

■ 동갑내기... 하지만, 결과는?

같은 18살이지만, 실력 또한 같을까요? 이러한 외모로 노래까지 잘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삼촌 팬 입장에서 더 높은곳으로 계속 올라가서 꼭 보고 싶네요 . ^^

■ 이수민 Hocus-Pocus

이수민의 경우 귀여우면서 이쁜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목소리 또한 부드러우면서 너무나 이쁘게 부르네요. 조권에게 사랑의 총알을 쏘았는데요. 이승철에게 쏘았다면 바로 합격이겠죠...ㅎㅎㅎ

■ 남주미 청혼

남주미의 경우 슈퍼스타 K 1,2,3 를 참가했다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노을의 청혼은 남자들도 엄청나게 힘들어하는 곡이거든요.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부르긴 하지만, 남자 혼자서 부르기에는 정말 힘든 고음의 곡인데, 남주미는 약간 힘들어는 보이지만, 노래에 대한 진지한 자세만은 합격이네요. 

결국 두 훈녀 참가자 모두 합격을 해서 슈퍼위크로 가게되었습니다. 슈퍼위크에서 제발 편집되지 말고, 내보내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 참가자는 훈남이 떴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남이 정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훈남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오지랖이 완전 깨네요. 

■ 훈남 참가자 이경현

올해 나이는 29살 이경현으로 외모는 훈남인데, 예전에 방황을 많이 했다는군요. 그 과정에서 턱관절을 다쳐서 지금까지 계속 재활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발음이 부정확하네요. 

■ 넉살좋은 참가자

심사위원들이 출출할까봐 요구르트를 빨대에 꽂아서 각각 주는데요. 영업을 하는 영업맨인가 착각할 정도로 넉살이 너무나 좋네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는 부드러운 백수랍니다. 

■ 노을 만약에 말야

저는 제목이 만약에 라고 해서 태연의 만약에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노을의 만약에 말야 라는 노래네요. 근데 목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제가 좋아하는 굵은 목소리면서, 약간 허스키한 느낌이 드는데요. 고음도 깔끔하게 잘 올라가면서도, 감성 처리 또한 괜찮네요. 

■ 마이클 볼튼 Lean On Me

마이클 볼튼은 목소리가 굵은 미국의 보컬리스트이죠. 아마 환갑이 넘었지만, 지금도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전설적인 분과 목소리 톤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준비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 턱관절로 인한 발음 이상은 에러...

턱관절 때문에 발음이 어눌하게 나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되게 크다고 하는 심사위원의 말처럼 정말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러한 장애를 딛고 가수가 된다면, 그 또한 허각과 같은 신화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나 목소리가 매력적인 참가자네요. 엉뚱하면서도...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에는 여성 참가자인이네요. 키는 작지만, 무언가 홍대 스멜이 느껴지는데요. 과연 어떠한 실력을 숨기고 있을까요?

■ 21살 김민지

보기에는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동안이지만, 지금 현재 21살이라고 하네요. 기타와 노래도 독학으로만 했다는 참가자로서 노래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참가자이네요. 

■ 저스틴 비버 Baby

저스틴 비버는 K팝스타의 방예담이 오디션 때 불러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Baby Baby Baby ~ 약간 중성적인 목소리인 듯한 김민지 참가자의 노래는.... 정말 기타와 함께라서 그런지 너무나 신나는 무대였네요. 

■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능력

이승철 심사위원이 커다란 장점으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다고 칭찬을 했는데요. 그리고 노래 또한 잘한다고 칭찬을 듣고 나서 너무나 놀라는 김민지.... 너무나 귀여운 매력이 있네요.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 슈퍼스타K5 에도 천재가 참가했어요... 기타, 드럼.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 못다루는 악기가 없는 ... 그리고 대박인것을 그것이 독학으로 공부했다네요...+_+

■ 천재 소년 김제휘

18살인데... 복학생의 느낌이 난다는 아이비의 말처럼 무언가 통달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롭게 오디션을 즐기고 있네요. 바로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Butterfly 

제이슨 므라즈는 슈퍼스타 K 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오디션계에서는 흔한 노래가 되어 버렸죠. 이런 노래로 오디션을 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는....ㅎㅎㅎ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아는 거죠.

■ 반전 심사위원의 심사

어느 정도 잘한다는 것은 심사위원들도 인정을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전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의 과장된 듯한 겉멋은 좀 빼야겠네요. 자신감이 있는 것은 좋지만, 자만심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슈퍼위크에서 이러한 느낌을 좀 뺀... 담백한 느낌의 김제휘를 보고 싶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슈퍼스타 K5... 드디어 저번주 박재한 참가자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어떠한 인물인지 궁금하네요. 

■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용감하게 지금은 남들 앞에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박재한 참가자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열을 세어 보아요 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솔직히 이승철의 노래는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부르기 싶지 않은 노래 인데요. 역시나 평범한 목소리로 뭔가 소울이 빠진 듯한 노래... 불합격과 가까운 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 박재한의 활동하던 때의 이름 "한경일"

혹시 한경일이라는 가수를 아세요? 2000년도 즈음 많은 활동을 했던 가수인데요. 제가 대학교 때 한경일 노래를 많이 불렀었죠. 그 때 당시에 음역이 그렇게 높지 않은 노래여서, 노래방에서 너무나도 많이 불렀는데요. 한사람을 사랑했네, 내삶의 반 이라는 노래가 정말 많이 알려진 노래인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거나 노래방에서 불러본 노래이겠죠. 이러한 한경일이 왜 오디션 프로에 나왔을까요? 

■ 평범하지만, 한번 더 기회를 준다

조권은 한경일에 대한 심사를 너무나 평범해서 뭔가 느낌이 없어 불합격을 주었는데요. 이 때까지만해도 선배 가수라는 사실을 몰랐던 거죠. 하지만, 한경일이었다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프로 선배 가수에게 아무리 오디션이라고 해도 망말을 했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승철 또한 조권과 같은 생각을 말해줘서 조권의 귀가 나쁘지 않다라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슈퍼위크 때는 조금 더 레퍼토리 연구를 많이 해서 더 높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보통 이러한 프로가수들은 슈퍼위크는 안나오더라구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이번 참가자는 어떤 참가자일까요? 기타를 메고 오는 이미지로 봐서는 노래를 어느 정도 배운 것 같이 보이죠? 아니면 독학으로 노래를 배운 참가자일까요? 

■ 성별이 의심되는 참가자

이미지로 보면, 너무나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계속 보다 보면, 피부나 하는 행동들이 남자보다는 여자에 가까운 것을 느낄 수 있죠. 오디션에서 소개하는 모습은 천상 여자입니다. 

■ B1A4 If

B1A4 의 If 를 부르는 여고생... 아이돌을 좋아해서인지, 오디션장에서 많이 부르지 않는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덩치가 커서 성량 또한 엄청날 줄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도 편안한 목소리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 감각이 있는 참가자

현미 심사위원은 여러가지 의견을 내면서, 감각이 있는 친구라고 평을 하는데요. 보기에는 와일드하게 보이지만, 엄청난 소프트한 참가자이네요. 하지만, 안정적인 노래만 부르다가는 높은 곳에 못가는 오디션 시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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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스턴에서 넘어온 참가자인데요. 보스턴이라고 하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싸이가 다녔던 학교였죠. 내가 알기로는 음악 학교로서 엄청 좋은 대학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뭐~ 한국에 있는 실용 음악 대학교들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백인 훈남 두명과 살고 있는 참가자

참가자는 미국 보스턴 대학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미국의 정말 멋진 훈남 2명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묻어 갈 수 있어 너무나 편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미국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임순영도 노래를 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 임순영 서쪽 숲

서쪽 숲 이라는 노래는 이적의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자신의 사연에 맞게 개사를 해서 오디션을 준비했네요. 가사 내용이 자신의 사연을 대변한 것이서인지 진정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너무나 개인적인 가족사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지는 않아 조금 아쉬웠네요. 

■ 슈퍼위크를 가자~

임순영은 보스턴 음대에 재학중이라서 그런지 기본기가 탄탄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심사위원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데요. 슈퍼위크부터는 정말 전쟁인데요.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전쟁을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슈퍼스타 K5 에는 실력있는 프로들이 계속 나와서 오디션을 보는데요. 예전에는 뜨지 못한 가수들이 나와서 다시 한번 재기를 노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프로 세션들이 밴드를 결성해서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 K5 에서는 그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프로 중의 프로

신중현 이라는 함자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락의 대부라고 말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것 같은데요. 그 신중현 선생님의 아들인 신석철은 드럼계에서 너무나도 알아주는 프로입니다. 집안 자체가 음악 집안으로 너무나도 유명한데요. 이번 슈퍼스타 K5 에도 참가를 하게 되었네요. 

■ 마시따밴드 자작곡 다 필요 없어 

마시따밴드는 신석철, 이경남, 홍진영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드럼, 베이스, 기타 세션으로 이루어져있고, 노래는 홍진영이 부르는데요. 자작곡으로 다 필요 없어 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노랫말은 쉽고 잘 들리지만, 노래를 약간 올드하게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 합격... 어린 애들과 슈퍼위크에서 어떻게?

슈퍼위크가 힘든 것이 어린 애들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전쟁처럼 싸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40을 넘긴 나이에 어떻게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가 걱정되구요. 악기를 다루는 실력을 뛰어날지는 모르지만, 보컬의 실력은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 캐릭을 가지고 과연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