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파파 할아버지와 수박 - 미스터 파파, 장원기와 세력을 다투라 ( 미스터파파, 장원기, 최정훈, 박재한, 황정현 )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9. 13. 05:00
소울파파 할아버지와 수박 - 미스터 파파, 장원기와 세력을 다투라 ( 미스터파파, 장원기, 최정훈, 박재한, 황정현 )

완벽한 프로 세션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스터파파와 특이한 음색과 독특한 발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장원기, 그리고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던 박재한~ 이 들이 한팀으로 있는 소울파파는 과연 어떠한 음악을 할까요?


■ 미스터 파파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미스터파파는 평균 40대로 이루어진 팀으로 최고의 프로 세션들과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보컬이 조금 약하긴 하지만, 악기를 다루는 솜씨들이 프로인 미스터파파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까요? 현재는 슈퍼위크이지만 말이죠. 


■ 박재한의 중재



미스터 파파와 장원기, 최정훈은 음악적 색깔이 맞지 않아 이견을 좁히지 못했는데요. 그 해결사로 박재한이 나섭니다. 프로 생활을 했고, 현재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이기 때문에 중재를 잘하는 것 같은데요. 아마 팀이 살아야 자신도 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참가자이지 않나 싶네요. 


■ 소울파파 할아버지와 수박



할아버지와 수박은 강산에 스타일의 곡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을 추구하는 장원기로서는 음악적 색깔이 그리 맞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장원기는 자신의 스타일을 노래에 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최정훈 또한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음색을 이용하여, 심사위원에게 어필을 하고자 합니다. 


■ 심사위원들의 평가



황정현의 경우 이 노래에서 인지도가 엄청 낮았던 참가자인데요. 그 전에도 그리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지만, 어떻게 슈퍼위크까지 올라왔는지도 의문입니다. 노래에 대한 열정도 없고, 노력도 안한 것 같은 태도~ 이 모습이 심사위원이 가장 싫어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신의 목소리를 열심히 담으려고 노력했던 장원기는 칭찬을 받네요. 결국 장원기, 미스터 파파만 합격이 되고, 나머지는 탈락이 되었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