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임순영 고해성사 - 진전성있는 자신의 매력을 확실히 어필하여 생방송 진출!!!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5. 04:00
슈퍼스타 K5 임순영 고해성사 - 진전성있는 자신의 매력을 확실히 어필하여 생방송 진출!!!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임순영... 싸이와 같이 버클리 음대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지만, 노래 실력만큼이나 자신감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이러한 것을 심사위원이 모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끼가 없다고 느끼는 심사위원이 임순영을 합격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 매력이 없는 임순영



임순영은 턱관절이 다른 사람보다 발달을 해서 그런지 얼굴 생김새가 그렇게 이뿌지 않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자기 자신의 외모를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생활을 할 때 자신감이 없는 상태가 계속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심사위원이 모를리가 없죠. 이러한 면을 생방송 진출을 고민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크게 작용을 하는데요. 블랙위크의 무대에서 정말 잘하지 않는다면 떨어질 수 있는 위기의 기회입니다. 


■ 느낌이 맞는 노래를 선택한 임순영... 고해성사



하림과 같이 팀을 하고 있는 윤종신 심사위원 앞에서 하림의 고해 성사 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처음 부를 때 음색 자체가 하림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모창 수준이 아니라 임순영이 느낌을 제대로 내기 위한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야외 무대라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임순영은 지금까지의 무대와는 다른 감정, 느낌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실력으로는 심사위원에게 인정을 받았지만, 매력을 발견할 수 없었던 임순영... 이번 블랙위크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확신 시키기에 크나큰 한방 있는 무대였습니다. 


■ 생방송에 진출하다



임순영은 이번 무대로 인해 확실히 심사위원에게 확신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불합격이 찍힌 종이였다면 다시 합격으로 찍었을 것이라는 윤종신 심사위원의 말처럼 이번 무대는 임순영의 매력을 너무나 잘 표현한 곡이었습니다. 이 말을 다시 되짚어보자면, 분명 임순영은 종이를 찢고, 다시 합격이란 도장을 찍었는데요. 이렇게 모든 것이 결정된 결과이지만, 상황극을 연출하기 위한 설정으로 종이를 찢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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