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영 Rain, 장원기 이태원 프리덤 - 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에서 노래 열정과 독특함으로 승부하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9. 04:30
임순영 Rain, 장원기 이태원 프리덤 - 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에서 노래 열정과 독특함으로 승부하다

생방송 미션에서 그나마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임순영과 장원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텐데요. 가창력 뿐만 아니라 독특한 자신들만의 보컬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생방송에 적합하지 않을까 라고 조금 생각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나중에 말할께요. ^^


■ 턱성으로 부르는 임순영 Rain



임순영은 싸이와 같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슈퍼스타 K5 에 참가하가 위해 대학을 휴학을 하고, 이렇게 생방송 미션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타국땅 미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임순영... 노래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노래는 매력적이지가 않는다는 것이 많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들어도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은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없다는 말이지요.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 부른 노래 또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아직 부족했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직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 또한 부족하네요. 


■ 독특함이 매력인 장원기 이태원 프리덤



장원기는 개인적으로 홍대에서 노래도 부르면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두 아이의 가장인데요. 자신의 꿈인 노래도 포기 하지 않으면서 경제활동을 통해 열심히 가장으로서 책임도 다한 참가자인데요. 독특한 작곡, 작사 능력과 특이한 음색, 탁월한 감각~ 이러한 것들이 심사위원들이 장원기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일텐데요. 하지만,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도 특이한 음색이 조금은 괜찮았었지만, 그 노래에 따라서 너무 몸을 사용하다 보니까, 집중도가 분산되고, 노래에 대한 가사 전달력, 느낌이 시청자들에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슈퍼스타 K5 뿐만 아니라 생방송을 하는 오디션 프로에서 무대 음향 및 마이크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해서 인지 항상 가사 전달력 및 노래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는데요. 아마추어의 마이크 사용 능력도 그것에 포함 될수도 있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