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내겐 너니까 정은우 - 이쁜 드레스 입고서 무난한 실력으로 탈락~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2. 21:19
슈퍼스타 K5 내겐 너니까 정은우 - 이쁜 드레스 입고서 무난한 실력으로 탈락~

슈퍼스타 K5 에서 여성 참가자 중에서 비주얼로 1등을 뽑자면, 바로 정은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슈퍼스타 K5 참가자 중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서 TOP 10 안에 포함된 현재까진 유일한 참가자인데요. 소속사에서 연습을 그만두고, 오디션 프로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정은우... 오늘의 실력은 어떨까요?


■ 자신을 보여주는 시간



오디션은 정은우의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너무 무난한 무대라서 그냥 정은우... 잘하는 구나 정도이지... 정은우가 누구인가? 정은우의 노래가 궁금하다? 정도의 이야기는 안들리는 것은 너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만 보여주려는 안일한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 정은우 내겐 너니까



내겐 너니까 라는 노래는 누구 노래 일까요? 처음 들어본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정은우가 소속사에서 연습생 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불렀던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슈퍼스타 K5 오디션에서 꼭 살아 남으려는 의지를 보는 것 같아서, 안쓰럽지만, 이러한 열정이 더욱 더 그녀를 이뿌게 보게 되네요. 점점 비주얼이 이뻐지는 정은우... 역시 여자분들은 통통하다가 약간 살을 빼면 너무나 이뻐지는 것 같은데요. 이뻐지는 이유는 전문적인 코디를 만나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무난한 실력의 무대를 보여준 정은우... 결국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하는 결과로 이어졌네요. 노래는 아니더라도 이뻐지는 정은우의 모습을 계속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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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그대와 함께, 송희진 바람기억 - 슈퍼스타 K5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실력파 참가자~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2. 05:00
플랜비 그대와 함께, 송희진 바람기억 - 슈퍼스타 K5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실력파 참가자~

플랜비는 재미있고,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슈퍼스타 K5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그 중에서 이경현은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팀내에서 활력소가 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경현 같은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턱관절 이상으로 발음이 잘 되지 않는 다는 자체가 너무나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희진은 가창력이 좋은데, 그것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면 탈락은 하지 않을 듯 하네요. 


■ 예전 느낌 그대로, 플랜비 그대와 함께



플랜비는 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 4명의 남자들로 이루어진 슈퍼스타 K5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막강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래 또한 잘하는 4명의 남자들이 즐거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데요. 이번 노래는 손지창, 김민종이 결성한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 라는 곡입니다. 노래를 잘 편곡했다고 하지만, 뭔가 플랜비 느낌과는 다른 것이 좀 에러인것 같지만, 나름 잘 소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정훈의 경우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보컬 색깔로 인해 듣기가 너무나 편했구요. 윤태경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정제된 소리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직 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팀이라서 더욱 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아름다운 소녀, 송희진 바람기억



바람기억이라는 노래를 아십니까? 최근에 나얼이 발표한 곡인데요. 나얼은 브라운아이즈에서 메인 보컬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가 지금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솔로 앨범을 내기도 하는데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이 있으면서, 폭팔적인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나얼 노래를 아마추어인 송희진이 부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 소화하지 못할 것 같아서 너무나 걱정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 감성이 너무나 좋아서 가창력이 좋은 송희진이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송희진은 아마추어로서 TOP 10 참가자 중에서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심사위원들에게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칭찬으로 우쭐되지 말고, 계속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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