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박시환 Feeling - 오토바이 타본 느낌 아니까~ 외모와 코디만큼 목소리도 어울렸다~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6. 05:30
슈퍼스타 K5 박시환 Feeling - 오토바이 타본 느낌 아니까~ 외모와 코디만큼 목소리도 어울렸다~

슈퍼스타 K5의 개인적인 사연이 가장 마음을 이끌었던 주인공은 바로 박시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슈퍼스타 K2 의 허각과 비슷한 가정환경과 가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박시환은 정비공으로서 슈퍼스타 K1 ~ K4 까지 모두 지원을 했지만, 2차에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죠. 그리고 27년동안 모태솔로라는 타이틀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듯 합니다. ㅎㅎㅎ


■ 모태솔로 박시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노래로서 간접적으로만 고백했던 박시환... 그러한 순수한 면이 국민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방송에 나와서 그런지 더욱 더 당당하고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남자 박시환으로 변모되는 과정을 보고 싶네요. 


■ Feeling 박시환



박시환은 얼굴이 귀여운 편이라서, 메이크업을 하고, 코디를 잘 해놓으니까... 뭔가 느낌이 나는데요~ 노래 제목도 Feeling 이네요~


느낌 아니까~ 오토바이 많이 타봐서 잘 살릴 수 있어요~


라는 개그콘서트의 멘트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러한 분위기와 어울리게 목소리 또한 너무나 좋은 박시환... 하지만, 이러한 목소리가 한계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노래 실력은 아직 아마추어 티가 가장 많이 나는 참가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순수한 매력이 나중에 포텐이 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한방 먹인다면, 허각처럼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허무 맹량한 소리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매력이죠...ㅎㅎㅎ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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