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인디안 인형처럼, 위블리 No No No - 슈퍼스타 K5 생방송에서 많이 긴장한 여성 참가자~

TV 이야기/슈퍼스타K5 2013. 10. 10. 05:00
김민지 인디안 인형처럼, 위블리 No No No - 슈퍼스타 K5 생방송에서 많이 긴장한 여성 참가자~

슈퍼스타 K5 생방송 무대에는 여성 참가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지금까지도 여성참가자가 TOP 10 에 많이 포진 되어 있었지만, 슈퍼스타 K5 에는 김민지, 송희진처럼 실력파 참가자들이 있어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비주얼 참가자인 위블리 또한 기대가 되긴 하지만,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는 안타깝게 탈락을 하고 마네요. 


■ 실력파 참가자 김민지 인디안 인형처럼



김민지는 자신의 노래를 유투브에 올려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실력파 참가자인데요. 기타도 힘있게 치고, 노래도 잘해서 당연히 보컬 전공을 한 대학생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컴퓨터공학과라고 하더군요. 역시 반전의 매력이 있는 참가자입니다. 김민지는 유승우 느낌이 강하지만, 자신의 색깔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는 자신의 색깔을 찾는데는 실패한 것 같습니다. 생방송이라서 긴장한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많이 남아있는 미션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 비주얼 그룹, 위블리 No No No



위블리는 No No No 라는 노래를 엄정화의 초대 느낌과 어울리게 무대를 꾸몄는데요. 편곡이 잘되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위블리의 매력을 모두 표현하지 못했던 무대라서 너무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등학생인 박수민, 남주미를 고려하지 않은 의상과 화장, 가창력이 뛰어난 이기림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점... 차라리 발랄한 아이돌의 느낌을 보여주었다면 더욱 더 멋진 무대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생방송 전에 3명이 보여준 무대는 너무나 이뻤는데 말이죠~ 결국 TOP 10 에서 가장 먼저 탈락하는 불명예를 가지고 떠나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더욱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을 겁니다. 아직 어린 청춘이니까요... ^^


이상, 센차마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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